|
02:25
리자드맨 소환사
|
|
02:25
108638.
|
|
02:25
삼도천 뱃사공
|
|
02:25
맨하탄 카페
|
|
02:25
메주맨 엑스
|
|
02:25
바다별*
|
|
02:25
루2지
|
|
02:25
루리웹-7912397
|
|
02:24
루리웹-5413857777
|
|
02:24
카나 아나베랄
|
|
02:24
빠 킹
|
|
02:24
나요즘형아가남자로보여
|
|
02:24
루나이트
|
|
02:24
루리웹-3196247717
|
|
02:24
Prophe12t
|
|
02:23
사신군
|
|
02:23
멧쥐은하
|
|
02:23
갤럭시프라이드치킨
|
|
02:23
Maggeett
|
|
02:23
캐럴
|
|
02:23
파이올렛
|
|
02:22
M-Specter092
|
|
02:21
메이めい
|
|
02:21
치르47
|
|
02:20
추천 셔틀
|
|
02:20
사신군
|
|
02:19
여 월
|
|
02:19
PoinsetTia
|
두꺼비 아죠씨는 영화에선 악당인데 현실에선 협객이네
존잼이었어ㅓ ㅋㅋㅋ
진짜 양과 소용녀가 아니라 이름만 쓴거지..
개그 속에 진지가 있고 진지 속에 개그가 있는데 전혀 어색하지 않고 재밌음의 연속인 주성치월드..
이부분은 좀 애매한것같긴함. 일단 저작권료를 주고 양과 소용녀의 이름을 가져온건 맞음. 근데 그 컨셉을 그대로 유지하고 그캐릭터 그대로를 앉혀둠. 여기서 오래된 해석으론 오리지날 양과 소용녀가 그대로 쿵푸허슬세계관에 늙은체로 나왔다. 라는 게 정설로 받아들여졌고 현재 게시글을 통해서의 정보라면 양과 소용녀가 양쪽에 존재하는 평행세계같은 느낌이긴함.
쿵푸허슬 진짜 재밌었어...
갠적으로 무협의 저변을 넓혀준 작품
두꺼비 아죠씨는 영화에선 악당인데 현실에선 협객이네
존잼이었어ㅓ ㅋㅋㅋ
루리웹-1033764480
개그 속에 진지가 있고 진지 속에 개그가 있는데 전혀 어색하지 않고 재밌음의 연속인 주성치월드..
저 팔 cg가 아니라던 설이
진짜 양과 소용녀가 아니라 이름만 쓴거지..
Bugs_item
이부분은 좀 애매한것같긴함. 일단 저작권료를 주고 양과 소용녀의 이름을 가져온건 맞음. 근데 그 컨셉을 그대로 유지하고 그캐릭터 그대로를 앉혀둠. 여기서 오래된 해석으론 오리지날 양과 소용녀가 그대로 쿵푸허슬세계관에 늙은체로 나왔다. 라는 게 정설로 받아들여졌고 현재 게시글을 통해서의 정보라면 양과 소용녀가 양쪽에 존재하는 평행세계같은 느낌이긴함.
소용녀가 진짜 개차가운 이미지인데 영화속에서도 그런 느낌임.... 양과는 원래 푼수끼있는데 영화에서도 좀 초반에 보면 차용한거 같음
근데 영화에선 화운사신이 '둘은 어떤사이지?'라고 물으니 '양과. 소용녀.(와 같은 사이다)'라고 답하는지라 그리고 굳이 저 둘이 진짜 양과 소용녀가 아니라도 극중애서 언급하는것도 저작권에 들어가지 않나 DND에서 진짜로 비홀더 출연 안시켜도 극중에서 비홀더를 언급하는것도 저작권 문제 들어갈걸
쿵푸허슬 진짜 재밌었어...
갠적으로 무협의 저변을 넓혀준 작품
무협소설만 보다 이거 보고 무협이란 종잇장 속에만 있는게 아니구나! 싶었음
어쩐지 아저씨들이 액션 연기를 잘하시드라니
진짜 양과랑 소용녀겠냐? 천년도 더 전사람인데...
진짜는 아닌게 당연하지만 역대 무협물 중에 진짜 딱 한 커플만 꼽아라고 하면 양과와 소용녀가 나올듯. 스타워즈 아나킨이랑 파드메의 모티브가 된게 이 커플이라.
벌써 20여년전 영화 ㄷㄷ
뎃?
그럴리가.....?!
의외로 근본 무협인 작품들이 쿵푸허슬과 쿵푸팬더
영화 극 초반에 나오던 무공비급 판 거지도 은둔한 절대고수 내지는 신선이 아닐까 하는 상상도 재밌음
오맹덕만 나왔으면 정말 좋았을거같아
진짜 신조협려가 아니야... 두꺼비 아저씨가 님들 누구임? 하는데 너따위한테 댈 이름따위 없다는 의미로 유명커플 이름 던진거야 저거 홍콩판에서는 파리스 헬레네 라고 소개한다 한국에서도 로컬라이징 빡세게 했으면 이몽룡 성춘향 정도로 바꿨을 맥락이야
그래서 그렇게 쩔었구나
초등학생때인가 중학생때인가 처음 봤을 때는 영화 내용을 못알아먹어서 정말 내 취향 아니었는데 어른되고나서 다시 보니 엄청 재밌더라 ㅋㅋㅋㅋ
홍가권은 그래도 꽤 유명하지
비록 시작은 악했을지언정 자신보다 강한 이 앞에서도 자신의 의를 유지했기에 무협이요 비록 시작은 엇나갔을지언정 자신의 마음을 상대에게 드러내 함께 맺어졌으니 연애요 비록 아줌마일지언정 가슴이 끝내주게 컸으니 그라비아라
아닛?
무협은 중세 중국 배경이 중요한게 아니라 무와 협 그리고 그것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주인공이 있어야 완성되는 법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muvxhpazW8U 이거 어떻게 팝콘 안 뜯어
천하무공 무견불파 유쾌불파
개인적으로 주성치 영화 랭킹 매기면 1위 서유쌍기 2위 쿵푸허슬 3위 소림축구 그외 더 이전 영화들은 서유쌍기만큼 기억에 박혀버린 초대작은 없었고, 그래도 훌륭한 영화들이 꽤 많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지나 정확히 순서매기진 못하겠음
그리고 감독작인 서유기-서유복요, 미인어 등 감독작들도 대부분 수작이라 즐겁게 볼수 있음. 특히 감독작들 중에는, 단순히 웃긴것보다 그안에 은은한 슬픔과 그리움이 묻어나는 작품도 많아서, 진짜 실력있는 감독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