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는 평소에도
외계에 식민지를 건설하면 어떠한 정부 체제가 어울릴지
매우 진지하게 고민하곤 했다고 함
최근에는 "스타트렉의 현실화"를 언급했고
친 민주당파였던 그가 돌아서게 된 결정적 계기는
테크와 관련된 정부 규제 때문인데
즉, 머스크는 그저 금전적 이익 때문에
트럼프를 지지하는게 아니라
자신은 인류의 발전을 이끄는 위대한 선구자이며
그 신성한 과업을 방해하지 않을 체제가
트럼프의 정부라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테크도 윤리와 규제를 따르며 타야 한다,
일단 현실의 문제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해리스 같은 사람들은
인류의 진보를 막는 우둔한 자들이라 보기 때문이라고
머스크 멜론
전 윤리와 현실의 문제를 따지는 사람이라서 일론 머스크의 방식에는 동감 못하겠습니다. 자신이 살아있는 동안 화성 등으로 가는 여러 야망을 단시간만에 이루기위해 여러 사람들을 희생시키고, 트럼프가 대통령 되는 것에 도움을 줄려고 트위터에 검열 등을 하고 거짓정보를 퍼트리는 행동은 맘에 안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