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극지방에서
물자보급 힘들어서
언데드 군단 처럼 유지비 안드는 놈들이나 대규모 병력 운용 가능힌데
호드 얼라가 힘 합쳐서 길게 안끌고 단번에 짧은 순간에 끝낸거라더만
리치킹이 좀 버텼으면 물자 없지 원래 사이도 나쁜 호드 얼라
내분 나서 그냥 개박살날 상황이었다는 분석인데
생각해보니 맞는 말 같음
오게 두거라 서리한이 굶주렸다가 괜히 한 말이 아니라더만
저거 한방 버텼으면 호드 얼라 진짜 모든걸 짜내서 모든걸 걸고 한 한방이라서
막혔으면
그냥 사기 박살 내부분열
그리고 회복할수 없는 물자부족
뭐 암울한 미래만 남았을거라고
리치킹은 쓸만한 부하가 읍어...
그리고 그 극한의 상황에서도 치고박고 싸우는 미치광이 두진형
인게임 연출상으로는 실바나스에게 뒷통수 다 맞았을때 리치킹도 회복하느라 얼음성채에 틀어박혔던거 아닌가요
리치킹이 아제로스 용사 즉 플레이어 조차 언데드로 만들 생각하다가 그만.. ㅎㅎ
마지막 얼음왕관 성채 공격도 최정예 소수만 모아서 본진 테러 하는 컨셉이고 어중이 떠중이 대군을 끌고 갔다간 적 병력만 늘려주는 꼴이 된다는게 제일 큰 문제 그 최정예들도 리치왕과 싸우다 다 한번씩은 죽어서 부하될뻔 하고
사실 티리온 아니었으면 계획대로 됐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