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구약성경으로 설정잡고 그 당시 지구 생태계를 연구한 학자가 있었는데

[선진위탁경영화된 테카맨]

그 시대 오래 살았던 사람의 수명과 추상적인 자연환경 표현 그리고 노아의 방주 이걸 접목시켜서

연구를 한 결과 지구 대기에 조금 두꺼운 얼음막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었다는 논문을 냈었다고 함

[뭐시여엉엉]

나이 200살먹고 백내장와서 뿌얘져 보인거다.. 이렇게 논문써도 통과 될거 같은디...

[선진위탁경영화된 테카맨]

노아의 방주를 만들어야 할 정도로 큰 홍수가 난 이유가 대기권층에 있있던

얼음이 싹 다 녹아서 홍수가 났을거라는 추측을 함

[야마다 사나에]

대기의 무게=압력
8000미터대 산맥이 잠길 정도의 물이라면 단순계산만 해봐도 현 수면기준 800기압이 걸림
이는 단순히 압력으로 끝나지 않는데 기체는 액체와 달리 단열압축이 걸리기 때문에 압력은 곧 열로 변환됨
초열지옥 금성이 '고작' 90기압임
800기압하에서 지표면에 남을것은 아무것도 없음 용암대지 뿐이지

[야마다 사나에]

지금의 지구도 엄청난 양의 물을 대기에 품고 있지만 그걸 다 합쳐서 1 기압임... 얼음이 마법으로 둥둥떠있는게 아닌 이상 이 계산결과는 바뀌지 않음

[선진위탁경영화된 테카맨]

음 그렇군 난 그 과학자가 근거로낸 연구자료를 정리한 동영상을

보고 이것도 가능성이 있겠네 생각했는데 아니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