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주 가는 타이 마사지 샵이 생겼는데 관리사를 지명을 하고 있거든.
보통 이런 데는 관리사한테 이름을 물어 보고 지명을 해서 손님이 지 맘에 안 들면 단골로 받기 싫어함.
이름 물어 보니까 큰 소리로 또박 또박 알려 주고 다음에 보자고 하길래 다시 갔지.
날 보고 엄청 놀란 표정을 짓더니 마사지 시간을 좀 짧게 잡아 버리더라고.
한 번 더 가 보니까 이번엔 좀 말도 안 될 정도로 빨리 끝내려고 함.
이건 호구 잡아서 지 편하게 하려는 거냐 아님 오지 말란 걸 돌려 표현하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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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 말라는거지
씻고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