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출근길 마다 인도와 도로에 온갖 빌런들이 있었지만 n어제 저녁에 들린 피시방에 n내가 깜빡하고 놓고간 무선이어폰 찾아서 맡아두고 있다고 문자온거 보고 아직 사람의 정은 남아있구나 느꼈다 n흑흑 감사해용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