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기업이 와서 주최하는 행사 또는 현장
물론 돈은 한국 애들이 주긴 하는데 더 줬으면 더 줬지 적게 주거나 늦게 주는 꼴은 못봄.
그리고 현장에 외국애들 많아서 알바들한테 알바 이상의 일을 안시켜서 참 좋았음.
태양의 서커스 철거 현장 갔는데 알바 100명 정도 불러놓고 한게....
의자 치우는 거였음. 물론 하나당 15kg 짜리 의자긴 했는데 고작 1400개 정도라 의자 집어넣는 키트 돌아가는 속도가 느려서 그랬지
정리하는 시간은 2시간도 안걸린듯... 나머지 시간동안 핸드폰하고 농담ㄸㅁ기 하다가 간식도 먹고...
철봉 철거나 구조물 철거는 죄다 외국에서 온 애들이 전문적으로 다 해서 할게 없었음
그리곤 20만원 줌.. 새벽근무긴 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