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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지인찬스에 마포에서 미사리까지 30분만에 날아오겠다며 장담하며 정장입고 조정하러온 데프콘 (40~50km거리)
이때 임팩트로 무도의 게스트 섭외 1순위가 되고 나올때마다 맹활약하며 1박2일고정도 되고
무명래퍼에서 개그맨으로 직업이 바뀜.
(원래는 오랜시간 돈을못벌어 래퍼생활접고 고향으로 돌아가려는 고민중이었다고 함)
기존본업인 래퍼는 형돈이와대준이로 취미삼아 부업으로 계속하는중
데프콘어머님왈 : 너는 매일 아침 일어나서 형돈이 있는 방향으로 절 한번씩 꼭 해야한다
버럭 소리만 치는 무대뽀,무뇌,무식의 대명사격이었던 장동민이
더지니어스 끝판왕,최종보스로 등극하며 이후 방송인으로 몇단계 성장도 하고 이미지도 완전 바뀌어
이전과는 완전히 방향이 다른 방송인생을 살게 됨 (위의 둘과는 다르게 그전에도 옹달샘으로 잘나가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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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장동민은 저거 이후로 머리 엄청나게 좋은 이미지가 생겨서 말도 잘하고 재미있는데 똑똑한 이미지로 좀 지식이 있어야하는 방송같은거에 많이 나오더라
데프콘은 돈을 잘 벌진 못했을지 몰라도 래퍼로서 이름은 제법 있었던 걸로 아는데
근데 그 때는 언더그라운드 쪽에서 이름이 있었지, 오버 그라운드 즉 메인 씬에선 그렇게 주목을 못 받았었음.
데프콘 저건 봐도봐도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