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만들었는가? 아니요
게임성이 있는가? 아니요
그래픽이 뛰어난가? 아니요
전투라 재밌는가? 아니요
가챠가 혜자인가? 아니요
게임사가 운영을 잘하는가? 아니요.
그저 나스 원툴
9년간 계속 누더기 골렘 처럼 수선해서
그나마 게임의 형태는 갖췄지만
본질은 비주얼 노벨
[유머] 모바일 게임의 특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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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아이러니하게 작용하는건 그 별것도 아닌 게임성 덕분에 인플레는 미미한 수준이고 연어 비율도 굉장히 높아서 롱런하는 비결이 됨
스토리 원툴 똥겜 주제에 전투 어렵게 내는 것 좀 그만둬!!!
자존심만 내려놓으면 영맥석 ㅈㄴ 퍼주니까 그거 씹으면 되고 자존심을 챙긴다면 육성만 잘하면 되고
니케도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개쩌는 스토리와 캐릭터는 게임을 살린다
원래 있던 단어지. 기술의 특이점 같은 식으로 썼던거라 그렇지
그 스토리 좋다는 7장부터 그짓 한 거 보면 그건 불치병이라고 보는게
근데 얘네는 한정된 기믹으로나마 종이인형급 전투에서 뭔가 계속 시도하려는 노력과 열정이 보이기는 함. 브레이크 하나 깨면 수천만~억단위 추가피통이 튀어나오는 오르트 전초전 같은
아이러니하게 작용하는건 그 별것도 아닌 게임성 덕분에 인플레는 미미한 수준이고 연어 비율도 굉장히 높아서 롱런하는 비결이 됨
니케도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개쩌는 스토리와 캐릭터는 게임을 살린다
스토리 원툴 똥겜 주제에 전투 어렵게 내는 것 좀 그만둬!!!
둔감야도란
자존심만 내려놓으면 영맥석 ㅈㄴ 퍼주니까 그거 씹으면 되고 자존심을 챙긴다면 육성만 잘하면 되고
나의 존심 인연예장 헤클로 대처되었다
둔감야도란
그 스토리 좋다는 7장부터 그짓 한 거 보면 그건 불치병이라고 보는게
솔직히 이거도 전투자체가 어려운거보다 서포트 고정이ㅋㅋ 저거밀 당시 공명조차 없어서 완전 온몸 비틀어서 깨긴함.
스토리는 개쩌니까
비쥬얼노벨 그 자체
특이점 저 단어 자체가 페그오에 나와서 잘쓰이게 된거 아니던가
원래 있던 단어지. 기술의 특이점 같은 식으로 썼던거라 그렇지
인플레 느린게 장점이라는 원신보다 인플레가 느림 똥테라도 금테 서폿 잘만나면 무난히 이벤트 밀어재끼는 전차가 되서 아라쉬야 오픈초기부터 탈똥테로 명성 높았고
인플레를 계속 하지만 계속 강화 퀘스트로 as를 해주니까
근데 얘네는 한정된 기믹으로나마 종이인형급 전투에서 뭔가 계속 시도하려는 노력과 열정이 보이기는 함. 브레이크 하나 깨면 수천만~억단위 추가피통이 튀어나오는 오르트 전초전 같은
인플레가 느린거랑 경쟁요소 없는거 인권캐 적은거만으로 접어야할 이유를 없애고 언제든 복귀 가능한 수준인게 크지
3년이면 왠만한 모바일게임 망하거나 이미 인플레가 너무 진행되서 바뀐지 오래일텐데 3년 전에 접은 유저가 복귀 가능한건 존나 큰 경쟁력이 됨
다른 게임처럼 몇 달 쉬었다고 쓰던 세팅 다 퇴물되서 돈 다시 안 써도 되는 것도 장점이긴하지 그낭 암때나 들어가서 플레이해도 플레이 되니까 ㅋㅋ
소설책이라서 막히면 안됌. 뽕을 넣어야 지를거 아니야!!
하지만 그 스토리뽕으로도 커버가 안 되는 시스템을 2부에서 개처럼 쳐넣기 시작하는데...
팩트는 전열 고정은 1.5부에서도 무사시로 열심히 했다는 거임
걔는 올해 맨땅계로 시작한 나도 역상성 나왔을때나 동시에 슈텐마마 같이 나올때 빼곤 깰만한 난이도였고 검호들 나올때만 고정이니까 마음의 준비가 된 상태로 붙었는걸... 데메테르부터는 난이도도 팍 오르는 느낌이고 7장쯤 와서는 내 서폿 다 키워서 시스템을 제대로 돌리고 다니다가 뭣도 아닌 몹들 상대로도 자꾸 전열 고정 박으니까 더 짜증나
다른 겜은 존버 ㅈㄴ 잘되는데 유독 이겜은 존버가 어려움.. 신캐 나오면 너무 돌리고 싶어짐 성능이 개차반이어도
진짜 타입문 IP없었음 진작에 망했을 게임이였지. 나스 하드 캐리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