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제우스 이적사가에 계약기간이 진짜 무시할 수 없는 요소라고봄 n1+1년이랑 2년 계약은 각각 비슷해보이지만 n완전 다른거라서...결국 이걸 끝까지 조율 못해서 어그러졌다는 거잖아
다른 선수는 건이 다르니까 냉정하게는 끌고 들어오면 안되지만 팬 입장에선 구마유시는 1년 재계약 했는데? 라는 소리 나오는것도 어쩔수 없긴 함
그간 티원이 스토브리그이서 이득보는 구도가 나온 이유는 그런 선수들의 충성심, 정으로 선수 본인의 본래가치보다 알뜰하게 계약 할 수 있게한 원동력인데, 본인의 정당한 가치대로 받고 싶어하는 선수가 나왔을 때의 플랜이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않았을까 생각함.
졸려서 뭔말 하는지도 모르겠네. 여튼 티원에서 2년계약을 받아들였다면 지금과는 다른 그림이 보이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들고 있음
나도 결국 기사 마지막까지 '티원도 2년 제시했다'는 말이 없어서 좀 걸리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