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중격 수술은 정말 신중한게 좋음
나도 어릴적에 왼쪽 콧구멍으로만 숨쉬면 잘 안쉬어지고 소리도 안 좋아서 이비인후과 가니까,
비중격이 휘어있어서,
나중에 성장 다 하고나면 수술하라고 하셨거든
근데 지금 30대 넘어서까지 그냥 살만해서 살다가
코로나 걸리고나서, 목이 좀 이상해졌음
집이 건조하면 편도가 자주 붓는데, 편도뿐만 아니고 후두가 부어서 잘때 누워서 숨이 안 쉬어지는 경우가 좀 있어서
근본적으로, 코가 막혀서 입으로 숨쉬면서 목이 건조해지는게 원인이라,
큰 대학병원 이비인후과 예약했거든
결론은 비중격만곡증 수술을 해야하는건데,
나는 첨에 단순하게 코도 살짝 휘어있어서 하는김에 같이 할까 했거든
근데 의사선생님이 별 티도 안 날뿐더러 코는 함부로 건들이는거 아니래
그래서 휜건 그냥 냅둘거고
비중격만곡증도 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하셔서 수면무호흡검사하고 결과 상담이 다음달이긴한데,
인터넷등으로 검색해서 알아보니 비중격이라는것 자체가 코의 지붕이라 함부로 만지는거 아니라해서리
그냥 안 할까 싶음
돈은 솔직히 수술하면 더 받긴하는데, 그냥 사는데 지장없으면 살려고
비중만곡 수술인데 저 당시면 너무 오래전이라 기술적으로 힘들거라 안될거라 했던걸거고 어린 시절에 수술하는건 리스크도 너무 크기도 해서 지금은 하면 괜찮을거 지금은 나이도 먹었을거고 기술도 발전했으니
나도 비중격만곡으로 제작년에 수술햇는데 개좋아짐 아주 만족함
코뼈 부러뜨려서 다시 세우는 대수술임
창원이긴한데 지방이라.. 너무 멀면 안알려줄게
나도 어깨 때문에 집 앞 병원 가서 수술 얘기하니까 ‘운동선수도 아니신데 수술은 하지 마시죠.’ 하더라고 ㅋㅋ
어디서함
쉽게할만한 수술이 아니구나
나도 비중격만곡으로 제작년에 수술햇는데 개좋아짐 아주 만족함
페도를보면짖는개
어디서함
민이한
창원이긴한데 지방이라.. 너무 멀면 안알려줄게
나도 했는데 이게 숨쉬는 거구나 싶더라
난 비중격 + 코 안쪽에 살 조금 잘라냄… 쨋든 그 뒤로는 신세계 ㅇㅇ
ㄹㅇ 신세계 내 콧구멍으로 바람을 낼수가 있어 !! 숨이 들어왔다 나오다니 슷게에ㅡㅡ!!
나 사천임 창원 쌉가능이지
고3때 하고 다시 휘어서 서른 넘어 또 했음. 다시 안좋아져도 난 이제 안할 거임. 관리 잘하길
저 한 달 전에 창원 한마음병원에서 비중격만곡+비염 듀얼 수술 했어요. 만족도 미쳐 돌아가요... 진짜 무조건 하세요. 삶이 달라져요. 진짜로. 입원 기간은 수목금토 4일 이었고, 수술비와 입원비 5인실 기준으로 총 89만원 나왔습니당
입원 의무였음여? 제가 10년전쯤 했을때는 당일 퇴원시키고 집에서 요양하게하던데 그 코 막는 거즈때문에 피똥쌌던 기억이 있음
의무인가...? 그거 까진 모르겠어요~ 그냥 수술 했으니 입원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한다 / 안해도 된다' 를 물어보진 않았었네요
하긴 시간 여유가되면 입원하는게 좋을것 같긴하네요 수술 기억하니까 진짜 잠도 못자고 30분정도 자다가 코-입쪽 피 가득차서 깨서 뱉고..좀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비중만곡 수술인데 저 당시면 너무 오래전이라 기술적으로 힘들거라 안될거라 했던걸거고 어린 시절에 수술하는건 리스크도 너무 크기도 해서 지금은 하면 괜찮을거 지금은 나이도 먹었을거고 기술도 발전했으니
마르군
코뼈 부러뜨려서 다시 세우는 대수술임
애미야틀니가짜다
쉽게할만한 수술이 아니구나
아닌데 케바케일걸 나는 부러뜨리지 않고 원형톱날....로 갈아내고 깎아내고 여튼 전나게 뼈랑 살점을 갈아냈음...
아니면 수술로 해결 안될 정도로 꼬인 거일 수도 있음.
케바케인데 휜 정도가 그렇게 크지 않으면 튀어나온 부분만 절개하는 경우도 있음 이 경우는 어렵지 않음
이 경우가 제일 ㅈㄹ 같은 경우..
오 쉣 그런 방법도 있구만 아마 정도에 따라 다른듯 근데 그게 더 무섭게 들리네
생각보다 의학이 해줄수 있는게 제한적이더라구
나도 어깨 때문에 집 앞 병원 가서 수술 얘기하니까 ‘운동선수도 아니신데 수술은 하지 마시죠.’ 하더라고 ㅋㅋ
어깨 열고 안에 끊어진 부분을 대신하는 수술용 줄(?)로 묶는건데 이게 재수 없으면 도로 너덜거리는 경우도 있어서 움직이는데 엄청나게 문제 안되면 하지 말자고 할거 진짜 하고 싶으면 이런거 전문으로 하는 의사들이 있을건데 찾아봐야될거
아 나는 뼈만 깎으면(?) 된다는데 이것도 부작용이 심할 수 있어서 하지 말라더라고...
나도 비중격만곡증 수술했는데 어릴때하면 코뼈 자라면서 다시 뒤틀린다고 6~7년정도 기다렸다가 했음
헬스하다가 디스크 하나 탈출했는데도 의사가 수술은 하지말라고 했음 그럼 어케요? 이대로 살아야하나요? 뭐 지금 걷는데 지장있는거 아니자나요^^
디스크 수술은 마비되서 못 움직이면 최후의 수단으로 ...
비중격 수술은 정말 신중한게 좋음 나도 어릴적에 왼쪽 콧구멍으로만 숨쉬면 잘 안쉬어지고 소리도 안 좋아서 이비인후과 가니까, 비중격이 휘어있어서, 나중에 성장 다 하고나면 수술하라고 하셨거든 근데 지금 30대 넘어서까지 그냥 살만해서 살다가 코로나 걸리고나서, 목이 좀 이상해졌음 집이 건조하면 편도가 자주 붓는데, 편도뿐만 아니고 후두가 부어서 잘때 누워서 숨이 안 쉬어지는 경우가 좀 있어서 근본적으로, 코가 막혀서 입으로 숨쉬면서 목이 건조해지는게 원인이라, 큰 대학병원 이비인후과 예약했거든 결론은 비중격만곡증 수술을 해야하는건데, 나는 첨에 단순하게 코도 살짝 휘어있어서 하는김에 같이 할까 했거든 근데 의사선생님이 별 티도 안 날뿐더러 코는 함부로 건들이는거 아니래 그래서 휜건 그냥 냅둘거고 비중격만곡증도 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하셔서 수면무호흡검사하고 결과 상담이 다음달이긴한데, 인터넷등으로 검색해서 알아보니 비중격이라는것 자체가 코의 지붕이라 함부로 만지는거 아니라해서리 그냥 안 할까 싶음 돈은 솔직히 수술하면 더 받긴하는데, 그냥 사는데 지장없으면 살려고
비중격만곡증 수술함. 성형외과 코 수술이랑 기본적으로 같음. 수술할 때 의사가 원하는 코 모양 원하는대로 고쳐주겠다고 함. 그냥 숨쉬는 것만 잘 되게 해달라고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