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더빙이든 한국어더빙이든 영어더빙이든 맨 처음 접한게 나중에 접한거 보다 더 자연스럽게 느껴짐 계속 듣다보면 위화감 풀리긴하는데 익숙한건 어쩔 수 없나봐
알까고 나온 아기새마냥 각인 되버리는거지!
어릴떄 일본판 손오공 목소리 듣고 놀람ㅋㅋ
일정 퀄이상이면 처음들은걸 그 캐릭터의 원래 음성으로 인식하고 나중에 다른음성 더빙을 들은건 그 원래음성과 얼마나 유사하나를 따지는게 일반적이더라고
그래서 내가 일판 오공 더빙 적응을 지금도 못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