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빚갚을 돈으로 종교 활동을 하는게 정상이냐 아니냐 이런걸 따질 생각은 없음 애초에 비상식적인거고
뭐 니가 가지고 있는 종교관 자체도 결국 후대에 정립된 종교 해석중 하나일 뿐이라 애초에 라는거도 성립이 안됨
그리고 가챠에 보상이 있다고 가정하면 종교활동도 커뮤니티 활동이라 보상이 없다고 단정지을수도 없는노릇이고
이런거 저런거 다 따지면 복잡해지니 좀 단순하게 살면 편함
저사람은 유게이다 유게이처럼 가챠에 꼬라박듯 종교에 꼬라 박는거다 라고 생각하는게 좋음
그럼 아 ㅄ이구나 하고 넘길수 있거든
우리집도 일반적인 크리스천 집안이지만
내 첫 월급은 나 결혼할때 다시 주신다고 따로 보관하심
부모님이 알아서 잘 버시면 당신들 돈으로 교회에 헌금하시는거 신경 안쓰는데
내돈은 부모님 쓰시라고 드리는거지.... 아무튼 우리 부모님은 오히려 나랑 동생 이름으로 헌금 대신하심ㅋㅋ
모세가 산에서 내려와 금송아지에 절하는 새끼들을 봤을때 느꼈던 감정이 저럴듯.
이거 후기도 좀 더 있는데. 슬프더라.
교회다니는 가족있는데 말투 고증 100퍼 같아...
종교쟁이 아줌마는 전 세계 어딜가나 다 저런 느낌임
저거... 주작 아닐 걸... 문법 자체가...
"아오 내가 언제 자식 삥 뜯어다가 바치랬냐"
현무임
주작임
현무임
청룡임
모세가 산에서 내려와 금송아지에 절하는 새끼들을 봤을때 느꼈던 감정이 저럴듯.
사문난적
"아오 내가 언제 자식 삥 뜯어다가 바치랬냐"
교회다니는 가족있는데 말투 고증 100퍼 같아...
백호임
종교쟁이 아줌마는 전 세계 어딜가나 다 저런 느낌임
저거... 주작 아닐 걸... 문법 자체가...
솔직히 교회들이 어떻게 그렇게 큰건물 짓고 두세개씩 건물 늘리겠어? 다 저런 돈들로 한거지....
주작이라고 하기에는 충분히 있을 법한 얘기라 ㅠㅠ
이거 후기도 좀 더 있는데. 슬프더라.
진짜 저건 정신병이야
그냥 주님 가챠라고 생각하면 편함 유게이도 부모님한테 용돈 받아서 가챠 돌렸었잖아
가챠는 보상을 받을 확률이라도 존재하는데 종교는 보상을 받을 확률 자체가 없지. 애초에 신이 존재하질않는데. 애초에 본래 종교라는것은 신이 진짜로 있다고 믿는게 아니라 신격화된 존재가 남기고간 가르침을 따르고 그 가르침대로 행해서 세상을 올바르게 이끌어가는 단체였었음
뭐 빚갚을 돈으로 종교 활동을 하는게 정상이냐 아니냐 이런걸 따질 생각은 없음 애초에 비상식적인거고 뭐 니가 가지고 있는 종교관 자체도 결국 후대에 정립된 종교 해석중 하나일 뿐이라 애초에 라는거도 성립이 안됨 그리고 가챠에 보상이 있다고 가정하면 종교활동도 커뮤니티 활동이라 보상이 없다고 단정지을수도 없는노릇이고 이런거 저런거 다 따지면 복잡해지니 좀 단순하게 살면 편함 저사람은 유게이다 유게이처럼 가챠에 꼬라박듯 종교에 꼬라 박는거다 라고 생각하는게 좋음 그럼 아 ㅄ이구나 하고 넘길수 있거든
저기에서 가장 큰 문제는 하나님께 딸 축복해달라는 말인 거 같다.
내가 번돈을 허락없이 쓰는거부터 이미 가족아님 부모는 보상심리를 가질순 잇지만 요구를 해서는안됨 그러므로 부모가 아니라 남임
본인이 드렸다고 하면 그건 본인잘못임 부모가 어떻게 쓰든 자신이 관여할 필요는없음 좋은쪽으로 생각해야지
요구조차 안하고 긴빠이를침 ㅋㅋㅋㅋ
위에 댓글에 첫월급이라고 드렸나봄 본인이 줫다는데 뭘 달리 할말은 없음.. 부모가 무지한게 안타깝지 ㅠㅠ
빚갚으라는 명목으로 줬다는데 참...안타까움
이사람은 남일이라고 쉽게말하네. 님 부모를 그렇게 쉽게 남 취급할수있음? 할수있으면 님이 정상이 아닌거고.
내가 부모입장이라서 이야기할수있는거임 독립한 자식이 힘들고 어렵게 번돈을 상의도없이 전부다 써버린다고? 그건 자식이 아니라 atm기로 쓴거나 다름없음 부모가 자식으로 안여기는데 내가 남으로 볼수있는게 왜 안됨? 가뜩이나 본문에 자식된분께서는 빚갚으라고 현상황을 타피하고자 준돈인데 그걸 판단력없이 종교에 헌상하는것 자체도 솔찍히 말이안된다고봄 시야가 다를뿐이라고 생각함 내돈을 떠난돈이냐 내수중에 있는돈이냐 차이아닌가 싶음 님이 이야기하고자하는건 본문과는 다른논점임
나였으면 진지하게 엄마 줘패고 의절했음. 시발 저게 무슨 엄마야
팩트폭격기 B-52
기독교 망했어여 예수니이이이임!!!!! 신앙심 완전 구멍 송송 바람 숭이에여!!!!!!
미친
저래서 아베가 죽은거잖아
엄마한테 하도 끌려다녀서 암 저건 기독교 다니면 격어봤을 사람들 많을거야 시이발
본인도 개신교가 될 생각이 없으면 독립하는것부터 시작해서 점차 거리를 둬야 여러모로 좋음
스트레스 받지 말고 그냥 관심 끊고 살아야지 별 수 없음
아마 본인도 한 30~40% 정도는 저럴거 예상하고 주긴 했을거임... 거 딸 축복은 본인이 좀 하지
ㅁㅊㄴ....
하느님한테 드린게 아니라 목사한테 쳐준거잖아 미친ㅁㅁ년아
하느님 믿는 것 자체는 아무 문제 없지 믿는다면서 저렇게 저지르는 사람들이 문제지...
ME
기복신앙이 들어간거 보니까 예수님이 아니라 먹사를 믿는거 같군
우리집도 일반적인 크리스천 집안이지만 내 첫 월급은 나 결혼할때 다시 주신다고 따로 보관하심 부모님이 알아서 잘 버시면 당신들 돈으로 교회에 헌금하시는거 신경 안쓰는데 내돈은 부모님 쓰시라고 드리는거지.... 아무튼 우리 부모님은 오히려 나랑 동생 이름으로 헌금 대신하심ㅋㅋ
저게 참... 딸의 소중한 첫 월급을 엄마에게 준 효 vs 하느님 자식 입장에서는 엄마는 자식에 대한 사랑 보다 하느님에 대한 사랑이 더 큰거구나.. 라고 저울짐 당한 감각이 강하게 들꺼임.
자본주의 사회는 돈이 신임 답없네 저건
아리가토 !! 냠냠 - 목사 ㅋ
오늘도 기독교 혐오스택이 1 쌓이네.....
저도 기독교지만 아직까지 저런 기복신앙이 있는 청년들도 있더군요. 봉사 많이 하고 헌금 많이 하면 복 받는다고... 하나님을 믿어야지 교회를 믿지 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