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 하나 사고 싶은데 한국에서는 구하기 힘들어서 일본까지 가야함 근데 딱히 여행이나 관광은 안 좋아하니 가서 악기만 사고 돌아올 건데 이걸로 비행기 왕복 30만원 쓰는 게 맞나...?
한국서 구매하는거보다 싸다면 ㅇㅇ
한국에서는 애초에 팔지를 않음
탈세긴한데 케이스들어가는거면 다들 그렇게하잖아
관세생각하면 괜찮지않음??
한국서 구매하는거보다 싸다면 ㅇㅇ
한국에서는 애초에 팔지를 않음
그럼 관광하러 가는김에 사러간다고 생각해야지
구매야 대행사 끼면 그만이니까
관세생각하면 괜찮지않음??
어짜피 입국할 때 관세 내야하잖아
란도셀 애호가
탈세긴한데 케이스들어가는거면 다들 그렇게하잖아
그럴땐 시간과 돈을 두 배로 늘려서 놀러가는 김에 물건 사오고 물건 사러가는 김에 놀러가는 개념으로 가야됨 아니면 체력과 수명을 맞교환하듯 당일치기로 다녀오던가
얼마짜리 사러가는지 모르겠는데... 관세 18퍼 생각하면 그돈으로 그냥 비행기값하고 일본가서 직구하고 식사도 한끼 하고 오는게 더 괜찮은 지점이 생김
근데 내가 일본가서 직접 들고오면 관세 안 맞나? 가격이 200만원쯤 되서 관세 잡으려면 잡힐 거 같은데
내가 직접 사들고 들어올때는 800달러 초과 분에만 20퍼 관세를 내고... 인터넷 해외직구는 150달러 넘으면 얄짤없이 전액 기준 18퍼 청구로 알고 있어
그정도 악기면 악기값이 엄청날거 같은데 진짜 교통비 수준 아닐까? 겸사겸사 일본그여행도 되고
이베이에서도 직구로 못구하는거?
그 정도의 가치가 있다면 그것보다 더 많은 돈을 들여서 사는 사람도 있지 게다가 악기는 직접 써봐야 하잖아
걍 여행가는김에 사온다고 치고 다녀오는것도 괜춘찰듯
악기는 확실히 자기가 보고 쳐보고사는게 좋긴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