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어짜피 현대도 아닌 중세쪽 분위기에서 차별이 없다 하는것도 눈가리고 아웅 아닐까 싶은데..
물론 그렇다고 현실의 흑인 ㅁㅇ샹 차별하는것처럼 유치하게 처리하면
그건 걍 못만든거고
왜 어떻게 무엇때문에 어떤 과정에서 차별받느냐에 대해 넣는게 제작진의 역량이겠지 그런건
단순히 모두 사이좋게 차별없이 살자 하는 이야기를 넣고 싶다는 이유로
차별 자체를 없는것으로 만드는건 2류고 제대로 할꺼면 저래서 차별이 나쁘구나 하고
차별의 무익함을 차별을 통해 보여줘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