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영화) 오징어게임 시즌2의 영상미가 끝내줬던 이유

[noom]

뭐 물론 1천억원 돈빨도 있겠지만

"촬영"이라는건 아무래도 자본투입의 정비례와는 별개로 촬영감독의 역량도 중요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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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감독님 김지용 감독님의 공이 크시다.

대표작으로는

남한산성 (황동혁감독과 함께함, 그외에 도가니, 수상한 그녀도 참여)

헤어질 결심 (박찬욱감독과는 드라마 [동조자]도 이후 함께함)

달콤한 인생 (김지운감독과 이외에도 인류멸망보고서, 거미집, 밀정 등 함께함)

시즌1때는 다른 분이셨는데 이형덕 촬영감독님도 커리어 어마어마한 분.

[팩트폭격기 B-52]

원래 돈을 꼴아박으면 영상미는 당연히 잘 나온다
하지만 돈과 금손을 같이 꼴아박으면 어떨까!

[카이보우비밥]

오징어게임은 촬영도 촬영이지만 미술이 진짜인듯

[noom]

미술도 좋은데 조명쪽에서 힘 제대로 들어간거 느껴졌음

X O 양쪽 빨파조명으로 배우들 비춰줄때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