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80억명 중에는 꽤 있을것 같긴한데..
군대에서 몇 명 보긴 했음
그런 사람을 볼때 무슨 생각이 들었어?
그냥 조지고 다른 부대 보냄. 별 생각은 없었음.
그 사람들이 님에게 직접적인 영향이 없어서 별생각 없었던건지 그냥 그런놈들이 있구나 가볍게 이해하고 넘기는 정도인건지 궁금하네요. 전자, 후자 중에서요.
그야 처음엔 '세상에 이런 새끼들이 있나' 싶긴 했는데 군대에서 5년쯤 구르다 보면 그런 새끼들 있는 게 그닥 놀랍지 않게 되더라
10년쯤 구르다보면 그땐..
주식으로 장난칠 정도 되면 그정도 느낌이 들긴 함. 그 기간이 워낙 짧아서 그렇겠지만
그럴때 기분이 어땠어?
머리에서 칼로리를 천이상씩 땡겨쓰다 보니 매일 지쳐서 아무것도 못했음
그 외에는 그런 기분 든적이 없었어?
심장 문제도 있겠다. 그 외에는 없음ㅇㅇ
2014년도 뉴스
이건 좀 지역, 종교적 감정이 섞인 느낌이 아닐까? 우리가 에일리언을 보면 괴물이라고 생각하듯이.
공감능력이 손상되면 그럴 수 있을듯
우린 그런걸 사패 소패라고 부르기로 합의했어요
사패 소패라고 퉁치기엔 워낙 광범위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