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케이쵸인것 같더라 멘탈이라던가 삶이라던가 4부 보단 5부 파시오네 애들급이라...
그래서 죽인 듯
심지어 최후까지도
머리가 0.4폴나레프급이군
가정폭력으로 삐뚤어졌는데 폭력을 휘두르던 아버지가 괴물이 되버림 이제껏 당해온 걸 갚겠다 + 죽이는게 서로 이로울 것이다 싶은 마음에 발현한 거 아닐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