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이 제빵 업계에서는 노동 환경과 조건이 가장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아오지 탄광은 강제로 끌려가서 계속 무임금 강제 노동을 당해야 하는데,
성심당 직원은 본인이 원해서 입사한 거고, 봉급과 복지 받으면서 일하고,
원하면 언제든 퇴사가 가능하고, 퇴직금도 받습니다.
어떤 의도로 적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악성루머의 근원이 될 수 있는 댓글 같아 보입니다.
잘 알지 못하면서
누군가의 소중한 삶의 터전을 아오지 탄광에 함부로 비유한 게
그냥 웃자고 한 농담이라고요?
만든 사람, 계승해서 경영하는 사람, 지금도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땀과 정성이 들어가 있는 삶의 터전을 그렇게 일방적으로 폄하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봅니다.
유게는 그래도 된다고 누가 정했습니까?
그리고 직장에 출근했으면 업무 시간 중에 맡은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해야 하는 건
당연한 겁니다.
업무 시간 중에 업무 열심히 하는 건 문제가 아닙니다.
업무 시간 중에 업무 안 하고 있는게 문제지.
물론 해당 업체가 실제로 악덕 업체라서
매우 안 좋은 노동 환경과 조건을 일하난 사람들에게 강제하고 있다면
실제로 그 업체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증언과 증거를 바탕으로 당연히 비판하고 비난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그런 증언이나 증거 없이 그냥 대충 그런가 보다.. 하는 추측으로 비난을 하는 건
농담도 아니고 웃기지도 않아요.
누군가를 비난하지 않고도 얼마든이 웃길 수 있습니다.
악의적으로 해석했다고 뭐라 하는데
아오지 탄광 비유 자체가 단순히 일 빡세다고 비유보단 안좋은 곳으로 유배보낸 다는 의미로 많이 쓰고
심지어 네가 삭제한 댓글에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꺼려한다고 대놓고 써놓고 부정적인 비유가 아니라고 뻔뻔하게 주장하는건 웃기는데
그래서 비추도 달달하게 받고 있는거고
우리 부모님 아는분이 오정동 대전 공판장에서 경매인 하시는데, 성심당 직원이 맨날 들어오는 딸기 다 쓸어간다고 투덜대신다고 합니다. 얘기 들어보니까 그분한테도 성심당 직원이 컨택해서 딸기 수주 요청했는데, 그 딸기는 딸기시루 말고 본점 딸기 들어가는 빵에 쓴다고 하더군요.
그렇습니다. 성심당에서 딸기가 들어가는 빵은 딸기시루 하나만 있는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딸기시루 파는 케익부띠끄만 해도 딸기 들어간 디저트, 케이크만 열종이 넘고, 본점도 다섯종류 이상은 되는걸로 날고 있습니다. 성심당 지점도 당연히 딸기시루를 비롯한 메뉴들이 많은걸 가정하면...
사실상 대전에 들어오는 딸기를 꽤 높은 비율로 성싱당에서 쓸어가는 중이란 거죠. 정확히 몇퍼센트일지는 공판장 경매인이나 알겠지만, 소상공인들은 딸기 구하기 귀찮아졌다고 성심당 깐다고 합니다 ㅋㅋㅋ
성심당이 잘 하고 있는게 갑자기 인기가 많아지면서 수요가 엄청 급증했는데 보통의 가게들은 기존 인원과 장소로 그 수요를 다 감당하려고 하는데
성심당은 수요에 맞게 규모를 계속 확장하고 있어서 퀄리티도 유지하고 고객불만도 없음 ㅋㅋㅋ
그리고 저 제빵인력들은 다 성심당 제빵학원에서 나온 어마어마한 고급맞춤인력들..
대부분 기업이 물량이 많아져도, 현재 있는 인력과 자원을 그대로 쓰면서 월급은 올려주지도 않으면서, 만날 야근만 시키는...
그런데, 성심당은 물량 많으면, 그 물량을 대처할 수 있는 장소와 인력을 계속 충원하면서... 노사 관계도 말이 없고, 제품 가격도 저렴하게 판매 한다는거지...
오히려 지자체랑 투쟁하는 기업이라는...ㅋㅋㅋㅋ
그러니, 성심당이 인기 없을수가 없다는...
모두가 원하는 더 많은 성심당
성심당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정말 천사같은 분들일거야. 매일 빵이나 케이크를 쉴틈없이 만들어야 할텐데 일이 힘들다고 파업도 안하고 꾸준히 손님들을 위해 정성을 다하니깐
성기사임(ㄹㅇ)
딸기시루 공장이야 !
하청의 하청을 만드는 엔딩은 아니군
성심당은 사실상 빵 공장 수준이라 수요가 몰리면 좀 더 만들어서 가져오면됌 ㅋ
대전 제빵계의 신라호텔임. 업계 최고수준 대우, 명예, 인지도 다 갖고있지만 사실상 경력쌓는곳.
딸기시루 공장이야 !
하청의 하청을 만드는 엔딩은 아니군
모두가 원하는 더 많은 성심당
성심당 보다 좋은건 더 많은 성심당
더 많은 성심당 보다 좋은건 더 더 많은 성심당
성심당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정말 천사같은 분들일거야. 매일 빵이나 케이크를 쉴틈없이 만들어야 할텐데 일이 힘들다고 파업도 안하고 꾸준히 손님들을 위해 정성을 다하니깐
현명한예언자
성기사임(ㄹㅇ)
많은 매출! 많은 돈! 많은 월급!!
충분할지는 몰라도 동종업계서 빠지지 않게 대우해주는걸로 알고 있음. 성심당옆 국민은행에 성심당 직원 전용 창구 있음
빵집중 1티어 더이상 올라갈곳없으니깐 심지어 돈도 잘주고 파업할 이유가 없다.
복지 좋다던데
파업은 행한 노동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 제대로 주어지지 않을 때 노동자가 행 할 수 있는 권리임. 웃자고 한 말이겠지만 멍청한 놈들은 '일이 힘들다고 파업'이라는 말을 고대로 믿어버리니까, 이 몸이 유머에 무례를 무릅쓰고 몇 글자 담. 좋은 하루 보네쇼!
아!! 그래서 성심(聖心 = 성스러운 마음)이구나!! 이제 알았네 ㄷㄷㄷ
Sacré-Cœur
매출의 10 % 를 인센티브로 뿌리는데 싫어할 직원이 있나요 ㅎㅎ
현실...😂😂😂
평소 사장님의 모습...😝😝😝
돈으로 돌려주니까.. 파업이나 정성은 돈이나 대우를 해주면 해결됨
팔수록 월급이 오른다구 충분하다 못해 넘치지
경력 대우 둘다 좋으니까 성심당에서 2년정도만 일해도 어디하나 빵집차리고 돌리는 실력은 된다고 하더라 배울수 있는건 다 배우고 나와서
한만큼 그 엄청난 인센티브가 전부 본이한테 돌아온다고 생각하면.. 저같아도 졸라게 열심히 할꺼같아요
이게 진짜 무서운 점이라던데 2년만에 빵집 차릴 정도의 실력이 자동(?)으로 생긴다는 건...
삭제된 댓글입니다.
끼꾸리
그래도 딴데보다 대우 좋다고 들음
끼꾸리
안꺼려함. 공고나면 충원 바로됨. 퇴사율 업계 최저수준. 복지 동종규모 최상수준. 시내에 땅있어도 매장대신 유치원 지음. 친구 자매가 근무중.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끼꾸리
대전 제빵계의 신라호텔임. 업계 최고수준 대우, 명예, 인지도 다 갖고있지만 사실상 경력쌓는곳.
저거덕분에 대전 개인 빵집들도 퀄리티 미쳤다던데 성심당 나간 사람들이 빵 만들어서 매년 판매수익 15%를 직원 인센티브로 쓴다고...
대전인근에서 개인 빵집을 냈다???? 98% 성심당 직원 출신임. ㅇㅇ
성심기사단이라고 해도 되겠다
끼꾸리
페이적은데 한가한것보다야 뭐
끼꾸리
ㅋㅋ 다른데 가서도 섬싱당 경력 말하면 대우해주는거 아니냐 ㅋㅋㅋ
끼꾸리
저많은 빵을 찍어내는게 신기해서 저번에 갔을때 물어봄. 프라이드도 좀 강한거 같음. 직원들. 욕안나오는 회사가 있겠냐만, 저정도면 선녀긴하더라.
끼꾸리
사실 제빵계 자체가 아오지라서 저긴 그나마 양반임...
끼꾸리
성심당이 제빵 업계에서는 노동 환경과 조건이 가장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아오지 탄광은 강제로 끌려가서 계속 무임금 강제 노동을 당해야 하는데, 성심당 직원은 본인이 원해서 입사한 거고, 봉급과 복지 받으면서 일하고, 원하면 언제든 퇴사가 가능하고, 퇴직금도 받습니다. 어떤 의도로 적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악성루머의 근원이 될 수 있는 댓글 같아 보입니다.
끼꾸리
잘 알지 못하면서 누군가의 소중한 삶의 터전을 아오지 탄광에 함부로 비유한 게 그냥 웃자고 한 농담이라고요? 만든 사람, 계승해서 경영하는 사람, 지금도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땀과 정성이 들어가 있는 삶의 터전을 그렇게 일방적으로 폄하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봅니다. 유게는 그래도 된다고 누가 정했습니까? 그리고 직장에 출근했으면 업무 시간 중에 맡은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해야 하는 건 당연한 겁니다. 업무 시간 중에 업무 열심히 하는 건 문제가 아닙니다. 업무 시간 중에 업무 안 하고 있는게 문제지.
끼꾸리
물론 해당 업체가 실제로 악덕 업체라서 매우 안 좋은 노동 환경과 조건을 일하난 사람들에게 강제하고 있다면 실제로 그 업체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증언과 증거를 바탕으로 당연히 비판하고 비난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그런 증언이나 증거 없이 그냥 대충 그런가 보다.. 하는 추측으로 비난을 하는 건 농담도 아니고 웃기지도 않아요. 누군가를 비난하지 않고도 얼마든이 웃길 수 있습니다.
끼꾸리
아오지 탄광이 말꼬리 잡기라는건 뭔 논리냐
끼꾸리
악의적으로 해석했다고 뭐라 하는데 아오지 탄광 비유 자체가 단순히 일 빡세다고 비유보단 안좋은 곳으로 유배보낸 다는 의미로 많이 쓰고 심지어 네가 삭제한 댓글에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꺼려한다고 대놓고 써놓고 부정적인 비유가 아니라고 뻔뻔하게 주장하는건 웃기는데 그래서 비추도 달달하게 받고 있는거고
대전의 자랑 성심 팩토리
저기는 딸기 수급하려고 농장을 통으로 계약하는 곳이니까. 그래도 모자랄 수 있을 듯.
우리 부모님 아는분이 오정동 대전 공판장에서 경매인 하시는데, 성심당 직원이 맨날 들어오는 딸기 다 쓸어간다고 투덜대신다고 합니다. 얘기 들어보니까 그분한테도 성심당 직원이 컨택해서 딸기 수주 요청했는데, 그 딸기는 딸기시루 말고 본점 딸기 들어가는 빵에 쓴다고 하더군요. 그렇습니다. 성심당에서 딸기가 들어가는 빵은 딸기시루 하나만 있는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딸기시루 파는 케익부띠끄만 해도 딸기 들어간 디저트, 케이크만 열종이 넘고, 본점도 다섯종류 이상은 되는걸로 날고 있습니다. 성심당 지점도 당연히 딸기시루를 비롯한 메뉴들이 많은걸 가정하면... 사실상 대전에 들어오는 딸기를 꽤 높은 비율로 성싱당에서 쓸어가는 중이란 거죠. 정확히 몇퍼센트일지는 공판장 경매인이나 알겠지만, 소상공인들은 딸기 구하기 귀찮아졌다고 성심당 깐다고 합니다 ㅋㅋㅋ
성심당은 사실상 빵 공장 수준이라 수요가 몰리면 좀 더 만들어서 가져오면됌 ㅋ
팩토리 옆에 부속건물 만드는거구나
머신샵이 아니라 반응로였고....
이제 기술반응로를 설치하면!!
솔직히 스타로 비유하자면 팩토리 옆에 그냥 팩토리를 또 단격.... 이거 말곤 설명이 안되는 상황임 ㅋㅋㅋㅋ
그니깐 생산이딸리면 배럭을짓고 생산을 늘리는거네
점심시간 지나면 케익 요정들이 주변을 어슬렁 거린다.
딸기시루를 만들기 시작해서 계속 만들었습니다
성심당의 나와바리인 중앙로는 세개의 성심당 가게가 있다.. (성심당 본점, 케익부띠끄, 방앗간 컨셉의 한국 디저트 특화 가게)
방앗간 컨셉 가게=옛맛솜씨 여기인듯 옛날 빙수 팔고
테라스 키친, 플라잉 팬, 우동야, 삐아또를 더해서 7개 아닌지? 테라스키친은 본점 2층이니 뺀다 해도 6개
예전에는 본점건물 하나만 있었는데... 계속 증식해나가서 지금 그 지역근방을 차지하고 있음.
??? : 성심공화국의 파티셰 노예들아! 너희들의 인권은 월급으로 대체되었다! 월급 제대로 지불되길 바라면 퇴근할 때까지 케이크나 그만 하랄 때까지 만들어!!
아오지탄광인데 TSMC 같은 곳 레시피 머리에 집어넣고 나오면 됨
저번에 누가올려줘서 봤는데 그래서 과일 손질 알바만 따로뽑더라 하루종일 공장?돌려야되니
페이는 생각보다 적네
ㅃ빵 만드는 사람도 적을려나
제빵 관련 인원하고 단순 과일 손질 작업 인원하고 봉급이 같으면 말이 안 되지;
흠...
22년 기준 성심당 평균 연봉 3200 당해 입사자 평균 월급 260 타 베이커리 브랜드보다 10%정도 높다고 함
언제적 공고인지는 모르겠으나 단순손질인데 최저임금보다 높게 주면 잘쳐주는거지. 남녀노소 누구든지 조건없이 지원할 수 있다는건 특수 기술이 필요없다는거라 최저임금만 줘도 되는건데 더줬다는거니까
ㄳ!!
빵쟁이들 근처에 가면 단내가 난다 밀가루, 버터 냄새가 그윽하게 난다
ㅋㅋㅋㅋㅋ 인정. 성심당 다니는 내친구 퇴근때 삭욕터지는 향기남
타이쿤 같네 ㅋㅋ
직원 입장에서 대목 몇번 겪고나면 현타 오지게오는데 진짜 존경한다
저기는 매일이 대목일거 아니여 ㄷㄷ
진짜로 ㅋㅋㅋㅋㅋㅋ
딸기가 감당이 된다는게 신기하다 그가격에 딸기케익인데....
성심당 해외 지점
애드온 건물을 만든다.
나중에 빵집차려도 성심당출신 이거 무시못할경력될걸
원래 어느 업계든 대기업 경력은 다 쳐줌
대전의 개인 빵집들 중 열에 아홉은 성심당 출신이라더라
성심당은 어떤곳일까..마치 초콜릿공장을 동경하는 찰리와같은 심정이야
복장이 반도체공장이여?
제빵 로봇을 개발할지도
성심당 이번에 밀밭 사서 자체적으로 키우고 있다고 어디서 본거같은데, 투자하는게 뭔가 바르게 흘러가는거 같음.
그 밀밭도 대전에 있음 ㅋㅋㅋㅋㅋ 땅값도 오지게 비싼곳임... 대전에서 손가락 안에 드는 비싼 아파트 옆이고 교통의 요지인데 도로가 겁나 협소해서 땅값 계속 오르는 겁나 노른자땅이라 알박기 시전중인 땅들중 하나임
국산밀로 만든다고? 와~ 대단하다
이번주내 휴무였는데.. 저거나 사먹으러 가볼걸ㅜㅜ..
성심당이 잘 하고 있는게 갑자기 인기가 많아지면서 수요가 엄청 급증했는데 보통의 가게들은 기존 인원과 장소로 그 수요를 다 감당하려고 하는데 성심당은 수요에 맞게 규모를 계속 확장하고 있어서 퀄리티도 유지하고 고객불만도 없음 ㅋㅋㅋ 그리고 저 제빵인력들은 다 성심당 제빵학원에서 나온 어마어마한 고급맞춤인력들..
사람들 말로는 대단한 제과점이 아니라 가성비 좋은 빵집이라는데, 구라치지마 왜 km 단위로 줄을 서는데
그 가성비가 쩔어주는 거임. 그 가격에 나올 만한 맛이 아님.
대부분 기업이 물량이 많아져도, 현재 있는 인력과 자원을 그대로 쓰면서 월급은 올려주지도 않으면서, 만날 야근만 시키는... 그런데, 성심당은 물량 많으면, 그 물량을 대처할 수 있는 장소와 인력을 계속 충원하면서... 노사 관계도 말이 없고, 제품 가격도 저렴하게 판매 한다는거지... 오히려 지자체랑 투쟁하는 기업이라는...ㅋㅋㅋㅋ 그러니, 성심당이 인기 없을수가 없다는...
작년부터 이어져온 악질같은 시루사건(몇시간 동안 줄섯는데 왜다팔렸냐?)으로부터 벗어나기위해 칼을 갈았네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동탄에서 대전까지 2시간 걸려서 달려가고는 4시간 걸려서 딸기시루 하나를 샀지만 올해는 크리스마스 이틀 전에 월차 내고 대전에 가서 20분 대기하고 딸기시루를 사왔다 ....... 맛있었지
대전 빵집이 전부 성심당 출신이라 상향됬다
이제는 인기가 인기를 만드는 영역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