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임영웅 콘서트 티켓 구하는 수준이네 떨표 기다려야되나
옛날엔 그냥 인원 초과해도 꾸역꾸역 밀어넣고 운행했던거같은데
당연히 어렵고 인기노선은 더더욱.
경부선인데 안나오네 ㅠㅠ
현장입석이나 결제기일 초과한 일괄취소표 예매 한번 더 하긴할거임
그래서 떨이표 느긋하게 기다리면 되더라고
입석은 가서 봐야 잘 나오더라
취소수수료가 높지도않으니 갈지안갈지 애매하면 잡아둔다, 어느시간대 갈지 모르겠으니 다 잡아둔다 이런 수요까지 껴서
그래서 올해부터 취소수수료 바뀜. 근데 명절예매는 결제일이 따로라서 일단 잡아놓고 보자가 맞긴함
일단 srt/ktx가 만나는 지제-오송까지는 더 넣을 수가 없어서 수송량을 늘릴래야 늘릴 수도 없음. 2028년 완공 목표인 지제(평택)-오송 구간을 복복선을 기다려야 함 근데 버스는 암만 버스전용차도가 있디지만 신탄진까진 가야 있는거고 소요시간이 짧아봐야 4~5시간임. 이런 상황에선 기차말곤 답이 안나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