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랑 기타등등 빼고도 몇천만원을 딸을 받는대신 처가에 줘야한다는게 참으로 끔찍하다
우리는 그냥 혼수로 통일되고 상대적으로 남자쪽이 집값을 감당하는쪽이 된거지 원래 저거에서 시작한게 아닌건 아님
신부값이 왜있냐면 근세,중세,고대로 가면 갈수록 노동력이기때문에 그 값을 요구하고 낸거
민며느리나 데릴사위가 있었던것도 처가에 들어가서 신부값을 노동력으로 대체하던지 어린 신부를 데리고 와서 처가의 밥값을 줄여주는걸로 퉁치려는 과거의 문화가 있었단 얘기임
잘한거지 저런 제도 넣자고 주장하는놈은 신축아파트공구리로 넣어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