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가자 하고 병원가서 주사 두방 맞고 옴
빡침을 온몸으로 표현
헤이 맨 언제까지 그렇게 꿍할건데~? 아 이제 맨이 아닌가?
산책가자하고 중성화 수술 끝내고 돌아오는데 주인이 어차피 데려올 암컷도 없었어 뽕알아 기분 풀어 브로 이러는거 같음
저러고 산책도 시켜줬음 풀렸을듯 ㅋㅋㅋ
빡침을 온몸으로 표현
holysaya
헤이 맨 언제까지 그렇게 꿍할건데~? 아 이제 맨이 아닌가?
holysaya
산책가자하고 중성화 수술 끝내고 돌아오는데 주인이 어차피 데려올 암컷도 없었어 뽕알아 기분 풀어 브로 이러는거 같음
이 ㅅㄲ가...
"너... 집에 가서 봐... 오늘 니 이불에 쉬할거다...
저러고 산책도 시켜줬음 풀렸을듯 ㅋㅋㅋ
개껌이라도 하나 꺼내줘라 쮸인!!!
사탄은...주인놈이다! 라고 발광하는중
진짜 갈곳없는 분노를 온몸으로 표출하네 ㅋㅋㅋㅋ
그러거나 말거나
https://youtu.be/eaHRyR4v7uA?feature=shared
배신감에 몸부림치네
우리개는 의사샘앞에가면 개장수앞의 개마냥 바들바들 떨든데
1. 병원부터 데려가고 산책을 간다 -> 이미 주사 맞은걸로 엄청 삐진 상태라 산책을 안감 (그리고 주사맞았으니 돌아댕기게 하면 안됨) 2. 산책을 댕기고 병원을 데려간다 -> 산책을 했으니까 어느정도 삐지긴 했지만 많이 삐지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