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그냥 "내편 아니면 싹다 배신자" 라는 분위기가 만들어졌음. 이러한 흑백논리 때문에 다양한 의견들 (특히 사회 문제에 대한 것) 은 잊혀지거나 묵살되기 일쑤임. 조금이라도 의견이 맞지 않으면 배척하려는 분위기는 온갖 혐오를 분출하는 "혐오를 권하는 사회" 가 되어있더라.
ㄹㅇ 어제도 북유게감인데 시위안나간다고 무쓴 쳐죽일 사람이라고 하는 유게이도 있음.
가장 피해보는 사람은 중간에 끼인 "회색지대"에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