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실화임
1994년 수배중인 전국구 XX파 넘버1이 안양에 둥지를 텄다는것을 알게된 영등포 경찰서
공조수사고 뭐고 잠복에 들어가는데 조폭사무실이 초등학교와 중학교 사이에 잇던거
잠복 근무하기 힘든 환경이엇고 그래서 형사중 한명의 부모가 학교앞에서 떡볶이집 한다는 사실을 알고는
부모에게 협조를 받아 떡볶이 포장마차를 개업
그런데 워낙에 맞집이었는지 애들이 몰려오기 시작했고
형사들은 자기들 본업을 잊어버리고 떡볶이 만들다가 넘버원을 놓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