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고가 쌓일 수록 5% 정도 차이라 생각보다 크지 않은 느낌도 들지만...
예로 기본 스탯이 꽤 좋은 네르기간테나 오마를 올라운더로 뽑아볼까 싶었는데 막상 이렇게 하는게 좋을지 고민되네요.
천안 같은 경우는 애초에 유전자 풀도 다양하지 못하고, 환상의 호흡 (U) 가 어차피 물속성이라 그나마 좀 부담이 적긴한데,
몬스터들이 올라운더라고 해봐야 제대로 속성에 맞춰서 알아서 쓰는게 아닌 경우가 더 많다보니...
다들 올라운더 형태로 더 많이 사용하시나요?
일단 속성 쪽은 올라운더를 만들고 있긴한데,
테오는 올라운더, 신멸인은 파워/스피드 (주로 파워)
청전주는 테크닉, 키린은 올라운더,
이베르카나는 테크닉, 키린 아종은 올라운더
용속은 진오우가 아종은 올라운더, 이블조는 파워
이런 식으로 쓰고 있긴합니다.
네르기간테는 구하기도 쉬운 친구다보니... 네르기간테나 하나 무속성 올라운더로 뽑아야 되나 고민되네요 (...)
넬기에 펌프업 달아서 쓰면 딜 그럭저럭 잘 나옵니다
보통 올라운더까지는 아니고, 엑티브 타입은 최대 2개. 테크닉몬스터면 테크닉,스피드. 파워는 파워,테크닉...가끔 유전자 좋게 나오겠다싶음 하긴 합니다만 어차피 공동 퀘도 몬스터 3마리 끌고 다니는데 하나로 몽땅 할 필요가 있나해서 굳이 올라운더로 만들진 않아요
고민하실 필요 없이 올라운더와 특화형 둘 다 만들어서 써보시고 좋은거 쓰시면 됩니다.
나중애는 바꾸는게 귀찮아서 약점속성별로 올라운더만 만들어서 쓰고 있는 제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pve로는 속성맞춰서 그냥 밀어버리게 되더라구요 흑룡때나 인연게이지 모으려고 바꾸게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