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90프로 정도 사람들은 애초에 준비고 뭐고 걍 암것도 안되있음
1. 방어구 강화는 그냥 커강 안뚫고 최대치까지만 해놓은 놈,
2. 뭐 패턴 그딴거 암것도 모르면서 근접무기 들고선 다 처맞아서 한 페이즈에서 회복약 다 쓰게 만들어서 파티원 결국 죽게 만들고
3. 베히 안잡고 바로 극베히 온놈들도 있음. 용기사 장비 풀셋 입어보라고 했더니 결국엔 실토함. 베히 한마리도 안잡고 바로 극베히 온거라고
↗같은 새끼네라고 속으로 생각하면서 걍 집회소 나옴
4. 29랭, 22랭, 25랭 등등등 극베히 헬프요청글 찾으면서 일반베히 도움요청에도 들어갔었는데
갓 엔딩본 이제 탯줄끊고 태어난 몬생아 중에서 양심출타를 한건지 애초에 양심이 없는 놈들인지 대갈빡 뚜껑 열어보고 확인해보고싶음
방어력 300도 안되는데 베히 공방에서는 사람들끼리 말도 안통하고 호흡도 안맞아서 못깨겠어서 도와달라고 글올린거임
딱봐도 구멍이자 엑스맨은 너새끼인데 모르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반베히니까 그냥 닥치고 캠프에 들아가서 찌그러져있으라 하고 3명이서 깰 수는 있겠는데 존나 ↗같은 기분이 듬
5. 뭘 준비해야할지 몰라서 그냥 가는 놈들
그래 몰라서 그런거면 이해는 하지
근데 모르면 시발 인벤이나 루리웹에다가 물어보면 될거 아님? 영상봐도 되는거고
극베히보다 약한 일반베히도 고인물들 1~2방에 훅 보낼 수 있는 놈임
딱 봐도 준비를 철저히 하고 가야하는거 아님? 사전조사도 좀 해보고
고인물들도 준비없이 극베히, 베히 트라이한줄 아나
물론 고인물들은 이미 준비가 다 끝낸상태(방어구 커강, 무기 커강, 기타 소모품 수백개씩 창고에 쌓여있을거임)니까 조금 더 수월한편일뿐
6. 노양심새끼들 중에서도 가장 악질은 게임하다가 1번 죽고선 자기는 못하겠고 그냥 빠지겠다며 낚시랑 벌레랑 광석 채집만 다니는 새끼도 있었음
그것도 지가 확산헤보 준비해놨다고 딜러하겠다면서
저 포함 3명 어이없어가지고 마이크로 그냥 리셋하자고 해서 다 나간뒤에 걍 집회소 나감
딜러 포지션이 1명 훅 빠지면 3페에서 거의 확정적으로 무한 황도가 나갈거임
하는 짓거리도 가관인게 꼬리 안짤렸는데 꼬리 돌리기 범위 안에서 확산질하고 있음 어그로 풀리면 무조건 뒤짐, 복장이고 뭐고 쓰지도 않음
힐러분이 하도 그분 처맞으니까 열심히 힐하다가 회복약하고 버섯 떨어져서 채우러갔는데 그 사이에 쳐뒤져놓고선 힐러님한테 왜 힐 안줌? 이 지랄하는데
현실에서 백린탄을 얼굴에다가 뿌려주고 싶었음
다음번에 극 베히나오면 걍 서클원들이나 클리어 경험있는 사람들만 모아서 놀아야겠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듭니다
그래서 장비 없는 사람 들어오면 나는 아무말 안하고 계속 함. ㅋㅋㅋ 결국 본인이 제일 답답해 하지만 덧입기 입고 있는 우리들은 하나도 안답답 ㅋㅋ
이시점에선 극베히 못잡을수밖에 없는 실력인 사람들만 남았겟죠 좀전에 저도 잡았을때 보니까 4명 다 용기사셋 덧입기였고요 캠프 오자마자 뛰어가는 태도, 구조 들어왔더니 이미 방장은 베히랑 싸우고있던가, 조충곤 붕붕이들만나면 현재로선 100퍼 실패네요
극베히는 어짜피 한번 클리어로 끝나니 더 그럴지도.. 저도 공방만 일주일 돌아다니다 간신히 클리어 했는데 ㅎㅎ 하루에도 수십번 리셋하는..
29랭 이런분은 어디서 보신거지 50랭 이상 아닌가 극베히는..
아 저건 일반베히입니다 제가 하도 급하게 글을 쓰다보니 그 구분을 안해놨네요 죄송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눈 앞의 적보다 내부의 적이 더 무서운 게임, 몬헌[...]
원래 모든 게임의 레이드는 공격대 내부의 ㅂㅅ과의 싸움이라죠 ^^;;;
그래서 장비 없는 사람 들어오면 나는 아무말 안하고 계속 함. ㅋㅋㅋ 결국 본인이 제일 답답해 하지만 덧입기 입고 있는 우리들은 하나도 안답답 ㅋㅋ
아직 못깬 유저는 참격계 근딜러 무기하나만 고집하는 아싸들 뿐 아닌가여 저도 뻗팅기다 지지치고 라보챙기고 돌파했는데 조충곤 들고는 성공 제로입니다 대놓고 못하겠다 이런게 아니라 탱 하자니 신뢰감으로 자기 물약 뿌려줄 힐러 만나는 자체가 어렵고 딜 하자니 사람들 걱정보다는 덜맞으며 치고 단차도 하는데 아군 합이 안맞는다거나 3페 돌파실패등의 문제가 생기더군여 충곤돌파는 걍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친구 넷이랑 같이 헤딩팟 못꾸리는 내잘못이죠
인정은 합니다만... 그렇다고 머라 지적할수도 없잖아요. 몇몇 몬헌닉 유명한 분들이 서로 돕겠다고 계속 들르시고.. 전 딴거 안보고 체력주3개 꼇나 안꺗나만 봐요. 체력주3만 끼고 있으면 그냥 ㄱ~~
헌랭 60에 확산헤보로 깼습니다. 극베히 세팅도 참고하고 공략영상도 보고 일반베히도 잡고나서 시도했어요. 극베히 집회소는 물론 공방에서도 헌랭 때문에 강퇴를 많이 당해서 루리웹에서 도움 요청해서 깼습니다
멀티 강요에 파티 구성까지 짜맞추는 것도 모자라서 팀플이 되야 겨우 클리어 가능하도록 만든 캡콤을 욕해야겠지만.. 헌랭50~100 정도의 초보분들도 아니고 헌랭200~300 되시는 분들이 꼭 잡고 싶다면서, 이것 때문에 일주일을 고생하고 있다면서, 3트 5트 재도전을 해가면서도 베히모스에 대한 대비는 커녕 아무 생각도 없을 땐.. 답답합니다;; 셋팅을 조금 바꿔보시라 조심스레 권해도 이것 하나 뿐이라 하고.. 그런데 그 셋팅이 그냥 개극딜에 생존은 안중에도 없고.. ㅜ_ㅜ 지금까지 서폿 해오면서 짜증이 나거나 한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이번 극베히는 이상하게 스트레스 받네요;;
글 쓰신거 공감합니다 ㅡ자기 고레벨이라고 준비성이 너무 없는 유저 보면 안타깝더군요 퀘스트 디자인 실패가 특정무기군 유저들을 심각하게 차별받게 한데서 거기부터가 불합리의 시작이었다 느낍니다만 결국에는사람손으로 깨는거라 준비성이 필요한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