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치트성 모드를 쓰면서 '난 이정도만 치트를 쓴다. pvp도 아니니 상관 없지 않냐.' 하는 분이 활동을 자유롭게 하시는 걸 보면서 이천시간을 넘게 플레이 하면서 하루도 빠짐없이 들락날락 거리던 게시판 활동에 극심한 회의감을 느꼈습니다.
밸런스에 영향을 미치는 치트성 모드를 쓰시면서, 밸런스에 관한 게시글을 남기시더군요. 더군다나 이전작까지 즐기시던 올드 유저신거 같았습니다.
그동안 숱한 어그로 글들에도 무신경으로 일관하며 넘겼지만, 이건 정말 아니다 싶었습니다.
'연금 테이블도 돌리는데 뭐가 다른거냐?'
전 연금 테이블도 별로 달갑지 않습니다. 게시판 활동을 시작할땐, 이미 일반화 돼 있었기에, 내키지 않으면서도 그래도 이 게임을 즐기는 것을 공유하고자 애써 신경쓰지 않으며 활동했습니다만...
피시판이 나온지 얼마 안되고 나선 트레이너, 핵, 에디터 등에 관해서 수많은 글들이 올라오던 와중, '결국 테이블 꼼수나 에디터나 똑같은 치트다. 사용하더라도 조용히 혼자 사용해라.' 라는 말이 나왔을땐, 그렇게 반가울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개인적으로 우려하던 일이 일어나더군요. 아예 물타기를 하면서 '그거나 이거나 마찬가지고 당신들도 여태껏 마카 연금 꼼수 같은걸로 치트 플레이 했으니 나도 사용 할거고 당신들은 뭐라 할 자격 없다.' 라는 식의 이야기가 슬그머니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저와 같은 일부의 사람들을 제외하곤 이제껏 연금 테이블이라는 꼼수들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여겨져 왔던건 사실 입니다. 그런데 왜 굳이 여지껏 치트 플레이를 했으니 앞으로도 쭉 치트 플레이가 일반화 되야 한다는 논리는 개인적으론 정말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pvp니까 괜찮다는 논리도 이해가 안갑니다. 100시간을 즐겨서 이만한 성과를 내고 그 성과에 만족감을 느낍니다. 그런데 10시간만에 치트 플레이로 성과랍시고 내놓고 이게 뭐 별거냐 합니다. 여기까지는 치트 플레이구나 알아서 거르자 하고 넘길수 있겠죠. 그런데 그 치트플레이어가 자유롭게 게임의 밸런스에 대해서 논하고, 무슨 아이템을 얻었다 자랑하고, 더 나아가 무슨 몬스터를 쉽게 잡았다 하거나 TA 영상을 올릴수도 있을 겁니다.
이런 예는 플스판에도 있었습니다. 플스판에 마카연금 꼼수만이 있는건 아닙니다. 세이브 데이터에 관해서도 자주 거론 되는데, pc판에 비해서 접근성이 훨씬 떨어지는 건 사실이고 또 그에 대한 제재도 피시판에 비해선 어느정도 확실한 면이 있으니 이부분은 넘어건다 하더라도, 다른 치트성 꼼수는 분명 있었습니다.
맘타로트 랜선 뽑기 꼼수가 대표적인 예죠. 공방기준 2~30분, 루리웹 게시판 숙련자 모집 집회소 기준 14~20분이 걸리는 것을 절반도 안되는 시간에 도는 것이죠. 정상적인 플레이어들의 박탈감도 있겠습니다만, 문제는 이렇게 해서 얻어낸 아이템을 자랑하는 글을 올린다는 겁니다. 꼼수의 존재 자체만으로 박탈감을 느낄건데, 거기에 자랑글까지 올립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권장하는 글까지 있었습니다. 내가 뭐하고 있나 싶었습니다.
물론 이를 그냥 무시하고 즐기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아닌 사람들도 있어요. 그리고 이런 치트성 플레이가 결국 밸런스와도 관련이 돼 있는겁니다. 누구는 없어서 못쓰는 아이템을 치트 플레이로 아이템은 물론 장식주도 손쉽게 얻어내서 누구는 쩔쩔매는 몬스터를 손쉽게 잡아내는 거죠.
컨트롤을 필요로 하는 게임이지만 소수의 하드코어 황금손 유저들을 제외하곤 아이템의 영향을 분명히 받는 게임 입니다. 그런데 밸런스에 영향이 없다 할 수는 없겠죠.
소모품도 마찬가집니다. 예리도 소모를 고려해 커스텀을 짜던걸 그냥 예리어 비늘을 치트 합니다. 강주약 효과를 받고 싶어 쓰는 버섯활 셋팅이 무의미 해집니다. 탄환 소비를 줄일 목적도 있는 탄환 절약 셋팅도 반은 무의미 해지겠죠. 서포터들이 쓰던 만족감(절식주)도 반은 무의미 해집니다.
게임의 구성 요소요소 자체가 밸런스를 고려해 만들어 진겁니다. 어떤 부분이 언밸런스 하다 하더라도 그것을 수정하고 패치하는건 개발사지 치트 플레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런 쉬쉬되야 하고 설사 쓰더라도 혼자 조용히 해야 할 치트 플레이들이 게시판에 공공연히 일반화 되고, 떳떳하게 밸런스를 논하고, 자랑을 하고 권장을 합니다. 과장해서 말하면 나중에는 TA영상까지도 올리겠죠.
여지껏 플스판도 치트성 플레이가 존재했다면, 이제부터라도 배제하면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동안은 너무도 일반화 되어왔기에, 치트 플레이에 무감각 해진 분들도 분명 있으실겁니다. 지금부터라도 안하면 되는게 아닐까 합니다. 적어도 이런 치트플레이가 공공연히 이야기 되고, 권장 되고, 자랑하는 게시글들이 자제되어야 하는 분위기로 가야 하는데, 왜 도리어 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최근 까지만해도 게시판 활동을 하면서 껄끄러워지기가 싫어 이런 이야기를 자제 하고자 했고 오히려 농담도 주고 받았습니다만... 모르겠네요.
선비니 뭐니 이런 소리 들을까 두려웠던 건지, 모욕적인 댓글이 달릴까 두려웠던 건지....
이 게임을 처음으로 접하고 헌랭 100근처까지 키우면서 너무도 재미있었기에, 이런 즐거움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또 많은 정보를 얻고자 난생 처음 루리웹을 가입하고 활동 했습니다만...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동감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논리로 설득되지 않는것같습니다 마치 복돌이의 사고방식과 유사한듯하네요 컨텐츠를 빨리 땡겨쓰고 쉽게 흥미를 잃어버리고 떠나겠죠
가챠도 게임의 한 부분 입니다. 그것에 불만을 가질 지언정 치트 플레이가 옳다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박탈감은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느낄수 있습니다. 그것에 관해선 본문에도 언급을 했습니다만 수고를 들여 얻어내고 만족감을 느끼는데, 누군가는 손쉽게 얻어낸다면 느낄수도 있는 문제죠. sekiro님이 안 느끼신다고 해도 모두가 그런건 아닙니다. TA영상은 컨트롤을 보는 것이기도 합니다만, 어떠한 아이템을 어떻게 활용 하는지도 봅니다. 그리고 맘타로트 무기로 TA영상 하는 것도 꽤 많이 있었습니다.
이미 첫 댓글 다실때부터 작성자분을 이해하려는 시도조차 보이지않으시는군요. 모든 사람이 Sekiro님과 동일한 사고방식을 가지고있지않습니다. 글쓴이분이 말하고자하는건 치트가 당연시되는 분위기가 싫다고한것이지, 그걸 이용하는 자들을 뭐라고하는게아니에요. 글을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쓰실분은 많이 쓰시라이겁니다. 단, TA나 자랑글, 밸런스 관련 의견은 과연.. 싶다는 말씀이시죠
저는 전혀 다르게 생각합니다만 가치관에 따라서 다르게 생각 하실 수 도 있습니다. 제가 말한 문제의 요점은 그것을 개인적으로 정당화 하는 것을 넘어서 권장하고 자랑하는 글들이 올라온다는 겁니다. 결국에는 치트 플레이라는 건 변함 없습니다. 제가 재 생각이나 가치관을 강요 할 수 없었기에, 이런 글을 한, 두달전 한 두번 올리고는 자제 했습니다만, 반대로 보자면 이런 치트 플레이를 달갑지 않게 생각 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습니다. 그러면 적어도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조용히 사용 할 수는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동감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논리로 설득되지 않는것같습니다 마치 복돌이의 사고방식과 유사한듯하네요 컨텐츠를 빨리 땡겨쓰고 쉽게 흥미를 잃어버리고 떠나겠죠
그들은 우리와 생각 하는게 다릅니다 짤
낙명 ̄\_(シ)_/ ̄
가챠가 게임성인가요? TA 영상은 컨트롤 보고 싶은거지 장식주 얼마나 모았나 구경하러 보는건 아니잖아요 왜 쓸데없이 겜 아이템에 박탈감 느끼는지 모르겠네요
가챠도 게임의 한 부분 입니다. 그것에 불만을 가질 지언정 치트 플레이가 옳다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박탈감은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느낄수 있습니다. 그것에 관해선 본문에도 언급을 했습니다만 수고를 들여 얻어내고 만족감을 느끼는데, 누군가는 손쉽게 얻어낸다면 느낄수도 있는 문제죠. sekiro님이 안 느끼신다고 해도 모두가 그런건 아닙니다. TA영상은 컨트롤을 보는 것이기도 합니다만, 어떠한 아이템을 어떻게 활용 하는지도 봅니다. 그리고 맘타로트 무기로 TA영상 하는 것도 꽤 많이 있었습니다.
과도한 가챠가 문제죠 예를 들어 커스텀에 많이 쓰이는 공격주가 플탐 300시간이 되어도 안 나오는 경우도 있죠 그렇다면 4개 얻기 위해서 몇백시간 플레이 강요되는게 정상인가요 그걸 운좋게 얻으신 분들도 있지만 못 얻는 사람이 대다수겠죠 이게 정상적인 게임성이라고 보이진 않구요 TA영상하나 찍기 위해서 기본 수천시간 플레이가 요구되는건 더 비정상이죠 꼼수를 쓴다는게 권장할만하다거나 좋은건 아니지만 몇백시간 꼴아박고도 못 얻느니 차라리 그게 나은것 같네요
저는 전혀 다르게 생각합니다만 가치관에 따라서 다르게 생각 하실 수 도 있습니다. 제가 말한 문제의 요점은 그것을 개인적으로 정당화 하는 것을 넘어서 권장하고 자랑하는 글들이 올라온다는 겁니다. 결국에는 치트 플레이라는 건 변함 없습니다. 제가 재 생각이나 가치관을 강요 할 수 없었기에, 이런 글을 한, 두달전 한 두번 올리고는 자제 했습니다만, 반대로 보자면 이런 치트 플레이를 달갑지 않게 생각 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습니다. 그러면 적어도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조용히 사용 할 수는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Sekiro
이미 첫 댓글 다실때부터 작성자분을 이해하려는 시도조차 보이지않으시는군요. 모든 사람이 Sekiro님과 동일한 사고방식을 가지고있지않습니다. 글쓴이분이 말하고자하는건 치트가 당연시되는 분위기가 싫다고한것이지, 그걸 이용하는 자들을 뭐라고하는게아니에요. 글을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쓰실분은 많이 쓰시라이겁니다. 단, TA나 자랑글, 밸런스 관련 의견은 과연.. 싶다는 말씀이시죠
몇백시간 해도 안나오게 제작자가 그렇게 만들었으니 정상인거죠 ㅡㅡ
제작자가 그 확률을 정한거면 그게 정상이죠 ㅡㅡ;;
게임 내적인걸 건드리면 대부분 까였던것 같은데요. 게시판보면서 특정인 아이디는 외울생각 없어서 멀 했는지도 모르겠네요.
음... 대부분이 어그로성 글들이라 부정적 댓글들이 많기는 합니다. 그런데 근래 들어 그런 분이 한 분 계셔서요. 그리고 본문에서도 언급 했습니다만, 비단 pc판만의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플스판에도 종종 있던 일이고 너무 일반화 되서 치트 플레이에 무감각 해진 분들이 많은것 뿐입니다. 물론 부정적인 댓글이 간혹 보이기는 했죠.
모드는 리텍이랑 퀘스트 추가나 편의성만 올리기로 한거 아닌가요? 저도 그것들만 퍼오고 있는데...오늘 아침에도 어떤 사람이 로켓대검 만드는거 올려서 실시간으로 신고먹고 글삭되는거 봣으니. ..으음...모드 퍼오는 사람이 할말인지는 모르겠지만...화이팅?
개인적으로는 멀티게임에선 모드를 안씁니다만, 모든 모드를 말하는건 아니에요.^^;; 제가 말하는 건 어디까지나 치트 플레이를 뜻하는 겁니다. 꼼수든 모드든 트레이너든 에딧이든 게임 밸런스에 영향을 주는 행위를 뜻한 겁니다.
치트 쓰는게 당당한게 한번씩 볼 때 골?때리긴 했습니다만...말해봤자 진흙탕 싸움만 될거같고 몬헌 즐기시는 수많은 사람들중에 고작 몇프로? 도 될까말까 하는 사람들만 쓴다고 전 생각됩니다... 루리웹이나 인*을 매일 보면서 그런 치트 알아서 쓰는 사람이 전 솔직히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게임하면서 멀티돌리면서 저 사람 트레이너 아님? 이라는 말도 딱 한번 봤구요... 제가 말하고 싶은건 저희야 맨날 루리웹 보니까? 치트보고 눈이 찌뿌려지지만 대부분 몬헌을 즐기는 사람들은 가끔가다 공략보러나 오지... 딱히 저런 몇몇 사람에게 신경 쓰고 싶진 않더라구요 전 고작 몇프로도 될까말까하는 사람들인데,..
pc판으로 접하신 분들은 잘 모르실꺼에요. 플스판의 경우에는 연금테이블 꼼수가 일반화 돼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치트 플레이를 하면서도 이런저런 활동을 하는 분을 보곤 또 다시 치트 플레이가 일반화 되지 않을까 해서요..
그렇군요...전 pc로 처음 시작해서 플스가 그정도일지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개인적인 소망이지만...그런거 혼자 조용히 사용하고 게임 졸업하고 나가면 좋을텐데 왜 여론몰이짓거리해서 다들 쓰게하는건지...쩝
상상 못할수밖에요 일반화 안되어있으니까요 ㅡㅡ; 자기 게임한거 세이브조차 잘 안하는 사람 천지인데 그걸언제 세이브로딩 반복하고 앉았음 백수들이나 할수있는 시간투자임
그냥 자기 혼자 조용히 쓰면 될건데 뭐가 그리 당당한지 쓴다고 떠벌리고 다니는건 참...
이래저래 PC를 이리도 허술하게 잘못 만들어서 문제를 만든 캡콤이 잘못한것인지.. 막아도막아도 생기는 핵관련해서 아예 PC로 내지말았어야하는건지.. 모르겠지만 팩트는 아무 신경쓰지않으면 됩니다. 커뮤니티에서만 불편할뿐.. 안쓰고 자신만 잘 즐기면되지요
게임은 여전히 잘 즐기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위키룰 TA 도전한다고 한창 컨트롤 연습주이에요.ㅎㅎ 제가 느낀 회의감이라는 건 바로 이 커뮤니티에 관해서 입니다. 조금더 서로가 서로를 위해서 자제해야 할 부분이 있지 않나 싶었습니다. 치트 플레이 자체를 비난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다만 그것을 별로 달갑지 않게 생각 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서로서로 좋게 커뮤니티 활동을 하고자 한다면 약간만이라도 배려 해줄수 있지 않나 싶었습니다.
아아 전 100%공감합니다. 좋은밤되시길 바랍니다 :)
전 연금테이블같은거 쓴적도없고 앞으로도 쓸 생각도 전혀없습니다... 그걸 한분들이나 피시버전은 트레이너 쓰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닥 부럽진 않아요... 피시버전 유저와는 애초에 만나지도 못 할뿐더러 연금테이블을 쓰신 분들보다 제가 더 즐겁게 겜을 즐기는거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다. 당당하게 트레이너 쓰시는분들을 봐도 그냥 그저그래요; 그분들... 분명 몬헌 오래 잡지는 못 할겁니다... 이미 플스판으로 충분히 즐기고 피시로 건너가서 트레이너의 재미도 즐겨볼수도 있겠지만 대놓고 권장하거나 당당하게 떠벌이고 다니지는 말아줬음 좋겠네요...
연금테이블 물타기 극혐입니다
저도 연금테이블 쓰지도 않고 쓸일도 없지만 손대기 시작하믄 흥미가 떨어질것같아서 장식주 자체 난이도도 게임 일부라 생각하고 하고 있습니다.ㅎㅎ 과연?과연? 하면서 조사퀘 클리어합니다.
게임을 즐기는데 있어서 타인의 게임을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의 버그나 치트는 어쩔수 없이 게임의 일부분으로 받아들이는게 속편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하고 싶으면 하는거고 하기 싫으면 안하면 그만인거죠 단순히 일반 유저들이 하는 게임 안에서는 어떤 잣대를 들이댄다 한들 할사람은 다 하고 그부분을 가지고 뭐라해봤자 분란조장만 돼니까요 그저 게임사가 버그나 치트가 안생기고 혹여 생기더라도 빨리 조치하는등의 꾸준한 관리로 게임의 수명을 늘려주길 바랄 뿐입니다
연금 테이블 로 돌려서 시간 낭비 하는것도 웃기던데 1000시간에 650랭 찍어서 장식주 전부 다 나온 사람이랑 2000시간애 599 랭 찍어서 겨우 뭐 나왓다고 자랑 하던 사람잇던데 이게 테이블 페혜 아님??
저도 200 300시간 플탐이 많이한건줄 알았을때 공격주물욕때문에 연금테이블을 알게되었고 한 30테이블씩 두번 밀어봤는데 일일히 기록하는거랑 겜끄고 세이브,로드하는 과정이 도저히 귀찮아서 못해먹겠더라구요. 그런데 귀찮을뿐이지, 장식주를 뽑는데에는 확실히 빠를 것같아요. 일단 표본을 압도적으로 빠르게 볼 수 있으니까요.(경험상 대충 50테이블에 20분정도 걸렸던것같아요)
전 모드(라 쓰고 치트라 읽을께요) 보다 요즘들어 게시판 잡담이나 질문글에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비난하거나 비꼬는 댓글이 많아진게 좀.. 그렇더라고요. 딱봐도 실제 연령대 어리신분이 쓴거 같은 잡담이나 질문에 달린 댓글들이 대놓고 비난 일색인 경우도 있고.. 심지어 예전엔 볼수 없었던 박제가 부쩍 늘어난건 정말 보기 싫으네요. 그래서 요즘은 잡담도 질문도 안합니다. (박제 무서워서요.) 점점 게시판 안오게 되네요.
보고있나 코드게이?ㅋ
태생이 룩궤이라 룩변모드를 쓰고있는데 이런 글이 올라올 때마다 뭔가 뜨끔하고 죄짓는것만 같아요..ㅠㅠ
여러분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정도로 괴로우시면 치트를 쓰세요 'PVP게임이 아니기떄문에' 누구도 피해보는사람이 없습니다. 게임이 재미있을려고 하는거지 고통받으려고 하나요? 그렇게 스펙이중요하고 그것때문에 고통이면 그냥 쓰세요 최선의 방법은 커뮤니티를 끊는겁니다 누가 누구보다 더쎄고 더많이 먹는게 부럽고 괴로우면 소통을 안하면 간단히 해결될문제입니다 볼수록 할수록 불행해지는데 그걸 왜 하나요?
바바리맨 잡겠다고 바바리 못입게하는격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