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비빨로 몬헌하는 몬린이입니다.
제노지바 연습 중 푸줏간님 영상보고 헤보로는 9분대 들어섰는데 대검으로는 통 시원치 않네요.
(첫타임 그대로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 ㅠ)
관통헤보나 라보로 도전해 보고 싶었는데 맘타무기가 없어 고민 하건 중 치리휘님 글 보고 그대로 세팅해서 갔습니다.
미리 말씀 드리면...
조충곤을 썼다는 이름을 담기도 애매합니다..ㅠ
오늘 제노지바 전에 언제쓴지도 모르는 2회가 다 였구요. 방금 제노지바 도전해서 5회째가 되었습니다.
(사진은 영상의 트라이 바로 전 사진)
조충곤 할줄 전혀 몰라서 치리휘님 세팅 및 공략글과 영상대로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몬헌엔 역시 무기마가 천적이있구나 였습니다.
1트 23분 클리어
2트 15분 클리어(1500회 대검의 기록 넘음)
체술주를 강화지속으로 변경
3트 13분대 도달 했습니다.
아.. 떨어질 줄 모르는 조충곤의 이 뽕맛..
게에볼그 룩에 공중공격 재미에..
조충곤이라는 몬헌의 새로운 세계를 맛보게 해주신 치리휘님 및 공략글 올려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__)
관통무기 없으신 분들께 조충곤 적극 추천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역전왕 제노는 나나보다 그 이상으로 커스텀 난이도에 비해 붕붕이로 잡기 쉬운몹인 것 같습니다.
나나도 충곤으로 잡기 좋은가요? 영상이랑 세팅 찾라봐야겠네요 ^^! 이상하게 나나 잡는게 가장 고생해서 그렂지 최근인 나나만 노리네요 ㅠㅠ 좋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이럴 수가... 이렇게 대검러가 또 한 분...(털썩)
대검으로 계속 도전 중입니다.. ^^..
돌직구님 감사합니다. 님 덕분에 조충곤을 알게 되었고 치리휘님의 글도 읽어 볼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왕제노 5번 잡았습니다.(1회 솔플, 4회 공방) 헤보의 경우 무기, 장식주, 방어구 준비가 모두 까다로운데 조충곤은 장식주, 무기, 방어구 모두 준비하기가 쉽네요. 퀘스트가 30분 시간 제한인 퀘스트를....첫 솔플 25분 걸려서 깰때 심장이 쫄깃쫄깃해졌지만 조충곤 정말 재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