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 한 대면 반피 이상 + 맹독.
기상 캐치 하려고 패턴을 깔아두기까지 하는 역겨운 놈입니다.
하지만 고룡이 아니라서 함정은 먹히더군요.
겨우겨우 잡았네요..
뭐 사실 다리에 붙으면 마땅한 견제 패턴이 없고 정면에서도 꼬리만 조심하면 맞을 패턴이 딱히 없어서 적응하면 괜찮을 거 같긴 한데.
진짜 뼛속까지 아린 이 딜량은 상위 흑디아 처음 봤을 때가 생각났습니다..
꼬리 한 대면 반피 이상 + 맹독.
기상 캐치 하려고 패턴을 깔아두기까지 하는 역겨운 놈입니다.
하지만 고룡이 아니라서 함정은 먹히더군요.
겨우겨우 잡았네요..
뭐 사실 다리에 붙으면 마땅한 견제 패턴이 없고 정면에서도 꼬리만 조심하면 맞을 패턴이 딱히 없어서 적응하면 괜찮을 거 같긴 한데.
진짜 뼛속까지 아린 이 딜량은 상위 흑디아 처음 봤을 때가 생각났습니다..
깔아두기는 라잔 등 몹들이 기본으로 다 하더라구요. 일어나는 타이밍 잘못 맞추면 그냥 갑니다...
다른패턴은 다 어그로가 안 풀려서 추가로 때린다는 느낌인데. 공중제비 돌면서 꼬리치기는 전조도 없고 사거리가 길어서 일어날 타이밍 잡기가 어렵더군요.
역전 금화 은화는 정말 대단합니다 딴건 몰라도 내독3에 야채식사는 하고 갑니다
저기에 역전이 또 있나요. 와... 저기서 데미지가 더 올라간다니
네..걔네 딜 미쳤습니다. 내독 3은 꼭 하고 가세여 나중에 잡을때. 그리고 기절내성3 도 필수 입니다. 헤롱거릴때 독뎀으로 쫙쫙 죽고 얘네가 추가타를 기가막히게 잘 날립니다.
금화룡은 맹독딜이 장난아니라 독내성 3이 필수고 은화룡은 레우스류 특유의 기절치 깡패가 그대로 적용되서 기절내성 3이 필숩니다. 안그럼 온갖패턴이 절명콤보가 되죠.
금/은화 잡을떄 발생하는 상황 1. 독걸려서 빤쓰런해야하는데 기절 2. 화염장판 위에서 기절 걸리고 꼬리치기 준비 3. 꼬리치기 맞고 날아가서 화염장판 위에 안착 , 독걸림 셋다 실제로 겪어본 상황들이네요 하핳
금화는 그나마 지상패턴이 좀 자주나와서 할만한데 은화는... 하.. XX.... 가성5 띄운 헤보로 연속 공격에 반피 이상 기본으로 빠지고 항상 가뎀사 위기를 걱정해야함 ㅋㅋㅋㅋ
금화룡은 머리에 상처넣기가 쉬워서 은화룡보단 할만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