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몬스터 잡는 방식이 이게 맞는지요?

[부리부리자에묭]

몬스터 공격 피하면서 콤보(ex..  이도류? : Y+B+RT 이런식..)로 패다가

애가 드러누우면 꼬리나 다리같은건 집중공격해서 약화시키고

도망갈라하면 LT + B눌러서 올라타서 계속 두드려 패기.

+ 예리도 떨어지면 숫돌갈기.

요렇게 하는거 맞나요?

요리는 바베큐 굽는 족족 타버려서 걍 식당에서 공격력업 소짜리 먹고있어요..

스태미너는 던전 시작하면 만땅 채우고 시작.

그리고 조합창에 회복약같은거 조합 재료 넣어두면 숏컷의 해당 아이템이 다 떨어지면 자동으로 채워지는건가요??

[SOMA0076]

조합은 따로 해야 됨.

[부리부리자에묭]

ㅜㅜ.. 너무 복잡해요

[b166er]

뭐.. 대충 맞습니다.

직접 바베큐 굽는건 잘 구웠을 때 스태미너를 최대값까지 올려주는 소모아이템을 만드는 거에요. 바베큐 시작하면 노래 나오는데 노래 끝날 때 박자 딱 맞춰서 버튼 누르시면 잘 구워집니다.
식당에서 먹는건 거기에 추가적으로 써있는 버프들 (체력 최대치 증가, 공격력/방어력/속성내성 등 능력치, 아이루 스킬 발동)을 받을 수 있고요. 초보분들은 대체적으로 추천음식 먹어서 체력 최대치를 한도까지 올리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음식 버프는 설명하기 복잡하니 나중에 관심이 생기시면 따로 알아보시는게 좋겠네요.

조합창에 우측에 체크를 해두면 해당 재료를 먹었을 때 가지고 있는 재료가 충분하다면 자동조합을 하지만, 이미 가지고 있는 재료를 조합해주진 않습니다.
큰 회복약 재료가 벌꿀과 회복약인데 이걸 갖고있다고해서 소모했을 때 자동으로 조합해주진 않고, 벌꿀을 추가적으로 주웠을 때 회복약을 가지고 있다면 그때 조합해주는식입니다.
또 퀵슬롯에 해당 아이템 조합법을 올려둔 후 해당 조합법을 사용하거나, 퀵슬롯에 올려둔 소모아이템을 다 썼지만 해당 소모아이템의 재료를 모두 가지고 있다면 퀵슬롯에서 아이템 사용을 눌렀을때 딱 하나 자동으로 조합해주긴 합니다.
보통 해당 조합법을 따로 퀵슬롯에 올려둬서 한번에 아이템 최대 소지한도까지 전부 만드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부리부리자에묭]

오오..감사합니다(__)

[🐱때껄룩🐱]

조합의 경우, 숏컷에 사용키를 등록해두면, 다 떨어진경우 크 키를 누르면 조합도 해줍니다. 가령 회복약 G 사용을 숏컷에 등록해놓고, 벌꿀과 회복약을 가방에 넣어두면, 회복약 G를 다 썼을때 회복약G 숏컷을 한번 누르면 조합하고 한번 더 누르면 사용해요. 비약이나 회복약류는 이런 식으로 사용키 하나로 조합이 가능하고, 탄처럼 조합을 여러번 해야되는건 아예 조합을 숏컷에 등록 하는게 좋구요.

[부리부리자에묭]

오홍 저는 패드인데. 회복약을 숏컷에 해놓고 인벤에 재료가 있으면 회복약떨어졌을때, 한번 숏컷 사용 누르면 조합, 다시 누르면 사용이란거군용. 조합을 숏컷에 등록시키는건 뭔지 겜들어가봐야겠네요 ㅎㅎ

[뽀빵]

몹이 넘어졌을경우, 꼬리는 좋은데 다리는 약점이 아닌경우가 많으니 꼬리나 머리 같은게 좋을 것 같습니다

[부리부리자에묭]

꼬리 자르기 재밌더라구요 ㅎㅎ 이젠 뚝배기도 고려해야겟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