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알고 접했던게 제일 큰 실수 였네요
혼자였다면 절대 하지도 못했을겁니다
8월달에 들어가서 1달은 이런 노가다를 왜 해야되지 했을정도로 방황했다가 9월부터 미친듯이 했지만
10월달 흑룡 1방으로 모든게 물거품이 되어버렸네요
거기에 현탐까지 오니까 더더욱 하기 싫었고 나도 얼른 졸업하고 흑룡하고 싶은데 생각이 컸고 혼자 목 메이는걸 보니까 어이가 없었거든요 ㅋㅋㅋㅋㅋ
거기다 플스 업뎃으로 인한 온프라인 강제 적용으로 플스 꺼버렸습니다
솔직히 나쁜 말 적을려면 논리정연하게 적을 수도 있겠지만 좋았던 기억만 딱 가지고 갑니다
서클 운영한다고 고생하신 777777 클장님, 같이 파티했던 파티원 분들(졸업하셨던 분들 축하드리고 졸업 못 한 분들은 어쩔 수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나 졸업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도와주셨던 분 (친묵 관련 때문에 적진 않겠습니다)
그리고 끝물에 오셔서 조금이라도 하셨던 분들......고생 많았습니다
이제는 방법 아니까 나머지는 저 혼자 하던지 아니면 여기서 몬헌 손 놓을지 고민 쌔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