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야츠카다키는 대검으로 잡기 진짜 귀찮군요

[썰어드림]

발 네 개 중 하나를 때려 실을 풀리게 하라

- 다음은, 이전 다리가

앞다리 쪽이면 뒷다리, 뒷다리는 앞다리의 실을 또 벗겨라.

- 그럼 고치에 실을 둥둥 감을텐데, 고치를 열심히 때리면

대경직이 오며 본체의 머리가 나오니 그것을 때려라.

근데 대경직 시간이 긴 편이 아니라서

참 모아 넣을 기회가 늘 나오지를 않습니다.

뒷다리부터 깨고  앞다리가 깨지는 경우가 거의 읍써서...

무엇보다도, 꼬짤이 없음

보통 드러우면 다른걸 잡으면 되긴 하는데

동일 괴이 소재 드랍하는 놈들 중,

야츠 원종이랑 아종이 가장 만만하니 말이죠.

이렇게 되면,

그 육질 무시 몬헌 최강의 무기를 꺼낼 수 밖에 없군요.

일단 어제 사이드 퀘해서 옥수수 사놨습니다 ㅋㅋㅋ

장비 세팅도 아본 때랑 딱히 다른건 없던거 같더군요.

[구구핑구짱구백구]

하늘 떠있는 친구들하고 약점부위 애매한 친구들이 좀 대검으로 잡기 짜증나긴 하죠

[썰어드림]

그래서 테오처럼 가까이 가긴 무섭더라도
머리가 크고 낮은 친구가 좋습니다.

[regret paranoia]

거미 두 마리가 육질 더럽 & 체력 더럽 => 실체력 최고! 라서 퀘스트 파밍이 아니면 다른 걸 잡는게...

[썰어드림]

아종은 다리 참격 육질이 45 라 괜찮아요.
원종은 다른걸 잡을까 싶긴 한데,
나머지도 인어룡 흙탕물용에 라쟌만큼 뛰어댕기는 아수종이라 거기서 거기인거 같아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