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물론 이건 유저의 잘못이 아니라 캡콤의 잘못입니다만.
불, 물, 번개, 얼음, 용 / 독, 마비, 수면, 폭파 가 붙은 무기는 전부 게임 내에서 그냥 '속성' 이라고 불립니다.
하지만 앞쪽의 5속성과 뒤쪽의 상태이상은 분명 작용하는 매커니즘이 다릅니다.
5속성은 수치가 높으면 + 몬스터가 해당 속성의 육질이 물렁하면 순수하게 대미지가 많이 들어가는 방식이고
상태이상은 때리면 눈에 보이지 않는 수치가 누적되고 누적 수치가 일정 이상이 되면 그 상태이상의 특징이 발현되는 식입니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전자와 후자를 구분하기 위해서 일반적으로는 '속성' 이라고 하면 앞쪽 5속성만을 의미합니다.
축공강 스킬 설명에도 속성이라는 말은 나오지 않은 채로
'공격이 히트했을 때 독, 마비, 수면, 폭파, 멸기 중 어느 것이 축적되면 공격의 위력이 상승한다.' 라고 되어있어서 유저의 혼란을 막고 있긴 한데,
본문에 적어주신거 처럼 '모든 속성 태도에 적용되나요?' 라고 물어보시면 '아 이 사람이 혹시 불속성 태도를 들고 축공강을 쓰려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에 이렇게 설명을 길게 남길 수 밖에 없습니다.
검사무기의 경우 공격할 때에 약 1/3 의 확률로 공격에 상태이상이 묻어나옵니다.
축공강은 그렇게 공격에 상태이상이 묻어 나와서 그걸 몬스터에게 축적시켰을 때에 공격을 더 강하게 만들어주는 스킬입니다.
상태이상 무기를 쓴다면 독 마비 수면 폭파 중에 뭘 쓰건, 그 수치가 몇이건 상관 없습니다.
제가 완전히 착각해버렸네요
축공강이 단지 속성 무기만 있다면 모두 적용된다고 생각했어요
다시 설명글을 보니 독 마비 수면 폭파 멸기라고 명시되어 있네요
말씀해주신 내용을 보고 확실히 알았습니다
화속 태도에 축공강을 쓰고 있었는데 정말 의미없는 세팅이었네요
항상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점점 썬브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도가 올라가고있습니다
표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물론 이건 유저의 잘못이 아니라 캡콤의 잘못입니다만. 불, 물, 번개, 얼음, 용 / 독, 마비, 수면, 폭파 가 붙은 무기는 전부 게임 내에서 그냥 '속성' 이라고 불립니다. 하지만 앞쪽의 5속성과 뒤쪽의 상태이상은 분명 작용하는 매커니즘이 다릅니다. 5속성은 수치가 높으면 + 몬스터가 해당 속성의 육질이 물렁하면 순수하게 대미지가 많이 들어가는 방식이고 상태이상은 때리면 눈에 보이지 않는 수치가 누적되고 누적 수치가 일정 이상이 되면 그 상태이상의 특징이 발현되는 식입니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전자와 후자를 구분하기 위해서 일반적으로는 '속성' 이라고 하면 앞쪽 5속성만을 의미합니다. 축공강 스킬 설명에도 속성이라는 말은 나오지 않은 채로 '공격이 히트했을 때 독, 마비, 수면, 폭파, 멸기 중 어느 것이 축적되면 공격의 위력이 상승한다.' 라고 되어있어서 유저의 혼란을 막고 있긴 한데, 본문에 적어주신거 처럼 '모든 속성 태도에 적용되나요?' 라고 물어보시면 '아 이 사람이 혹시 불속성 태도를 들고 축공강을 쓰려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에 이렇게 설명을 길게 남길 수 밖에 없습니다. 검사무기의 경우 공격할 때에 약 1/3 의 확률로 공격에 상태이상이 묻어나옵니다. 축공강은 그렇게 공격에 상태이상이 묻어 나와서 그걸 몬스터에게 축적시켰을 때에 공격을 더 강하게 만들어주는 스킬입니다. 상태이상 무기를 쓴다면 독 마비 수면 폭파 중에 뭘 쓰건, 그 수치가 몇이건 상관 없습니다.
제가 완전히 착각해버렸네요 축공강이 단지 속성 무기만 있다면 모두 적용된다고 생각했어요 다시 설명글을 보니 독 마비 수면 폭파 멸기라고 명시되어 있네요 말씀해주신 내용을 보고 확실히 알았습니다 화속 태도에 축공강을 쓰고 있었는데 정말 의미없는 세팅이었네요 항상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점점 썬브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도가 올라가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