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회전이 속박을 너무 남발하는데 그 리스크가 너무 없다고 욕을 먹는다
고죠를 반갈죽한 공간참도 이번 한 순간만 무영창 노딜레이로 사용 할 수 있게 해주는 대신 앞으로 꼬박 꼬박 영창도 하고 인도 맺고 손바닥으로 날리는 방향도 지정할게요
라는 속박을 걸었음
그리고 이런 속박 남발이 작품에서 너무 많이 나오는데 헌터x헌터의 크라피카로 설명해봄
크라피카의 사슬중에 특정 사슬인 체인 제일은 여단한테만 사용가능하며 여단한테는 절대적은 위력을 보여주지만 여단이 아닌 사람한테 사용하면 제약과 서약 때문에 본인이 죽는다는 설정이 있는데
이걸 주술회전으로 비유하면
크라피카가 여단이 아닌 사람한테 "내가 지금부터 널 여단이라고 생각하겠다" "내가 그렇게 믿으니 이제부터 넌 여단이다"
혹은
다음에는 환영여단이라는 증거품을 제시할테니까 이번만 쓰게 해줘
이러면서 체인제일 쓴다고 보면 편함
아니면 죽인 다음 시체에 거미 문신 그려놓거나
첨엔 어느정도 제약과 서약 의식해서 만든것같긴한데..나중가선 걍 파워업 이벤트때우기 or 설정변경 메꾸기용으로만 쓰는 느낌임 ㅋㅋㅋ
남발이고 나발이고 딱히 설득력도 안느껴지고 재미가 없어
주술회전식 제약과 서약 스쿠나: 5분뒤에 나 죽을거니까 내 주력 5천만배상승할거임 5천만배 쌔짐 4분 58초후 스쿠나: 취소 원래대로옴 스쿠나: 5분뒤에 나 죽을거니까 내 주력 5천만배상승할거임 5천만배 쌔짐 4분 58초후 스쿠나: 취소 원래대로옴 스쿠나: 5분뒤에 나 (반복)
아니 그럼 다른데서도 좀 공평하게 제약의 효과를 극대화 하던가 미와는 평생 검을 못휘둘러도 좋아! 하고 갈겼는데 그냥 막히고 평생 검못쓰는 남친잃은 미망인됨 ㅋㅋㅋ
남발이고 나발이고 딱히 설득력도 안느껴지고 재미가 없어
첨엔 어느정도 제약과 서약 의식해서 만든것같긴한데..나중가선 걍 파워업 이벤트때우기 or 설정변경 메꾸기용으로만 쓰는 느낌임 ㅋㅋㅋ
그 변호사제약 갑자기 설정추가된거 보고 진짜 대가리 개쎄게 맞은기분이었음
사랑은스릴★쇼크★인격배설♥
아니 그럼 다른데서도 좀 공평하게 제약의 효과를 극대화 하던가 미와는 평생 검을 못휘둘러도 좋아! 하고 갈겼는데 그냥 막히고 평생 검못쓰는 남친잃은 미망인됨 ㅋㅋㅋ
그래도 간이영역으로 풀파워 복마어주자 버텼잖아 한잔해~
주술회전식 제약과 서약 스쿠나: 5분뒤에 나 죽을거니까 내 주력 5천만배상승할거임 5천만배 쌔짐 4분 58초후 스쿠나: 취소 원래대로옴 스쿠나: 5분뒤에 나 죽을거니까 내 주력 5천만배상승할거임 5천만배 쌔짐 4분 58초후 스쿠나: 취소 원래대로옴 스쿠나: 5분뒤에 나 (반복)
게게는 지금 매 화 회상이나 설정추가 안하면 스토리 진행 못하는 병 걸림.
난 '그래 시발 어디까지 하나 보자 ㅋㅋ' 라는 마음가짐으로 보는중
속도랑 범위가 쓰레기라 다인전엔 쓰기 애매한 불꽃주술을 이제 다인전할 땐 영역전개 다음에 불꽃 쓸게요 하면 영역으로 갈아버린 모든 물질이 연쇄 폭발해버린다는 미친 노리스크 하이리턴...
속박이 아니라 걍 스킬 커마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저걸 맞은 장면을 먼저 그려서 결말은 먼저 던져두고 늬들이 사실은 몰랐지만 이런 전개로 파워업된거임 하면서 회상씬으로 자꾸 떼우니까 이야기에 서사가 없음. 이러이러한 수련을 했다 혹은 이런 형태로 조정해서 파워업 된거다 이런식으로 독자한테 전개를 납득을 시켜야 되는데 '그딴거 모르겠고 그때그때 맘대로 조지고 싶은놈 조질거고 나의 화려한 변명을 들어!' 이딴식이니 욕처먹는게 당연함.
천여주박부터 너무 사기임 일반인 기준으로 어설프게 쓰지도 못하는 주력 있느니 그냥 주력 제로로 만들고 피지컬 키우는게 무조건 이득인데 이걸 타고난 속박이라고 넣음
이제부터 니 이름은 환 영여단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