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회사는 남초회사인데, 솔직히 복지는 그닥 좋지않고..
그나마 장점이라면, 대표님이 다들 복지도 그리 좋지않은걸 알고있으니, 최대한 직원들한테 스트레스는 주지않으려고 하는정도?
연차도 어느정도 자유롭게는 쓸수있게 해주고.
하여튼 그래서 간식은 커녕 커피도 제공 안해주긴 함.
그런데 우리 회사에 어떤 여직원분이 간식을 좀 많이 요구하는거같음.
계속 사달라 사달라 요구하지만, 중간에 계속 빠꾸먹는걸 여러번 본거같음.
나중에 간식때문에 한소리 나올까봐 걱정되네.
회사가 ㅈ같으면 나가도 그만이라 강하게 요구하게됨
여직원이 없다 하나 있는데 아주머니를 넘어서 할머지 진화직전임
아 외국인 직원은 있다..
회사가 ㅈ같으면 나가도 그만이라 강하게 요구하게됨
사무실이랑 일 관련 제외하곤 별로 안 친해서 뭐 하는지도 모름
ㅂㅅ같은 전화와 문의전화, 그리고 온갖 잡상인들. 그리고 가끔식 찾아오는 공무원들을 상대함
직접 간식사와서 먹고있던데? 구경가면 몇개주고
그거 같은데...요즘 노지출챌린지 해서 회사 간식으로 배채우는 애들 많다더니 그거 노리는듯.
남자보단 확실히 좋아하는거같음
탕비실도 있고 사내카페도 있어서 따로 말나오는건 없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