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대량 생산된 쿼츠 시계. 일본의 시계 재조사 세이코(SEIKO)에서 1969년에 발매했다. 10년의 개발기간 끝에 첫 모델인 35SQ(사진)가 출시됐는데, 배터리 수명은 1년, 오차는 한 달에 ±5초였다.(당시 기계식 시계의 오차가 하루에 ±5초였으니 엄청난 정확도였다) 가격은 당시 중형차 한 대를 살 수 있었던 45만 엔. 이 시계가 출시되자 스위스의 수많은 기계식 시계 제조사들이 망했으며, 당시까지만 해도 혼자 활동하거나 가족기업이었던 스위스의 시계 제조사들이 '스와치 그룹'같은 단체를 만드는 계기가 된다.
캬 저 모델 이쁘다 아스트론 이번에 나온 모델 이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