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흠 누가 날 낚으려고 묻어놓은 책일꺼야'
라고 생각했던 학자였지만 그 학자는 그책의 첫 페이지를 폈다. 1페이지엔 제목이 있었다.
[끝나지 않은 전쟁]
학자는 2페이지로 넘어갔다. 2페이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책은 문제아라는 자의 꿈기록중 사람과 용이 전쟁을 하는 꿈이 있었는데 그 꿈이 중간에 끊어졌지만 그 후의 내용이 이 책에 담겨져 있습니다."
학자는 혼자 중얼댔다.
"아니 이것은! 제아의 꿈 기록!! 이건 분명히 유니크템일꺼야!(*_*) 어서 내용을 봐야겠어!"
학자는 3페이지를 넘어갔다. 그리고 그 학자는 계속 한장한장 넘기며 내용을 읽었다.
나는 친구2와 함께 칼을 들고 용에게 달려가며 말했다.
"친구2!! 이게 어떻게 된거야!!"
"나도 몰라! 어떤 용이 나를 이곳으로 끌고 왔어!!"
용은 사람들을 뿔로 찔러 죽이고 발톱으로 째고 몸으로 누르고 박치기로 타격을 주고 다양한 기술로 사람들을 죽였다. 갑자기 리오레이아 방어구에 리오레이아활을낀 여성이 나에게 털옷과 골도를 주었다. 나는 그 옷을 입었고 잡고있던 칼을 버리고 골도를 들었다. 친구에겐 헌터방어구에 리오레우스 랜스를 주었고 친구2도 무기를 버리고 리오레우스 랜스를 꼇다. 나는 말했다.
"너는 누군가요?"
"나? 나 몬헌2 오프닝 영상에서 하이~한 여자임"
"아 본적있음 ㅎㅎ 그.. 그럼..."
갑자기 지형이 설산으로 바뀌었고 나는 동굴에 있었다. 나는 크리스탈을 채취해 도망가고 있었다. 너무 힘들어 잠시 숨을 고르던 도중....
쿵... 캬아악!!!
티가렉스가 돌을 깨고 모습을 들어냈다. 나는 간이 콩알만해져서 그만 크리스탈을 놓치고 말았다. 크리스탈은 산산조각이 되었다. 나는 티가렉스로 부터 도망쳤다. 달리고 또 달렸다. 물론 티가렉스도 나를 추적했다. 나는 주머니에서 뭔가를 꺼내어 티가렉스가 있는 쪽으로 던졌다.
"닥치고 섬광임 ㄱㄱ"
티가렉스는 움찔했고 나는 빛이 보이는 쪽으로 달려갔다. 그 빛을 뚤고 가는 순간 나는 설산 꼭대기에서 굴러 떨어졌다.
'아 머리야.. 어? 티가렉스는?'
갑자기 내 뒤에서 친구2와 오프닝영상에서 하이~라고 외치던 여자가 나에게 달려와 어딘가를 가르켰다. 그곳에선 티가렉스가 우리를 공격하러 착지를 하고있었다. 그 여자는 궁을 뽑아 관통LV3 샷을 날렸지만 아깝게도 빗나가고 말았다. 티가렋느느 내바로 앞에 착지를 했고 나는 나도 모르게 뒤로 물러났다. 나는 말했다.
"야 C발들아 어디가 있었음"
그 여성이 대답했다.
"내가 니 누나임 반말 ㄴㄴ"
나는 태도를 꺼냈고 친구2는 랜스를 꺼냈고 그 여성은 활쏘기 준비자세로 들어갔다. 나는 태도로 티가렉스에게 달려가며 내려 찍을려고 했고 티가렉스는 나를 발톱으로 벨려고 했다. 학자는 다음 페이지로 넘겼다. 다음 페이지에는 영어와 그림이 그려저 있었다.
MONSTER HUNTER 2ND 라고 써있었고 마치 발톱에 긁힌듯한 자국이 3개가 남겨저 있었다. 그 학자는 책을 옆구리에 끼고 집으로 걸어가며 말했다.
"이책 집에가서 옥션 경매 ㄱㄱ임"
2008년 2월 15일 2-2편
2-2편은 꿈이 아니라 지어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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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꿈 기록은 연재속도가 꽤 빨라서 좋습니다만... 2-2편은 꿈이 아니라 2편 꿈이
중간에 끊겨서 제가 지어낸것입니다 ^^
다크소울님 연재속도 좀 짱이더군요? ㅎㅎ
아 왜자꾸 사진이 엑박으로 변하는건지 ㅜㅜ
왠지 재미있기도하고 ...2%부족하나 하긴 저보다글잘쓰시니 자주보겠습니다 강적님 자주보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