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서 골팟 까려고 올린거 아닌점은 미리 말씀드리고요. 그냥 북미섭이랑 워낙 다른 부분이라 궁금해져서 올려봅니다.
북미섭은 '유저간의 거래에서 발생한 피해는 일체 유저간에 해결한다'랑 말도 안통하는 남미 서버군 등 어마무지하게 넓은 서버영역이 시너지를 일으켜서
익명성이 더 강하다보니 닌자룻이 성행했었어서 저렇게 남한테 거금의 골드와 귀중한 레이드 드롭을 한번 맡긴다는 행위 자체가 좀 상상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만 이 부분은 국섭은 사사게등으로 어느정도 통제가 되는거로 알고있고요.
다른 의문은 왜 그냥 나온템을 남한테 맡기고 그걸 돈내고 먹는건지, 원래는 균등한 룻 기회를 골드로 압살해버리는게 아닌지 하는 의문이 앞서는데
이런 부분을 이기는 뭔가 골팟만의 장점이 있나요? 얼핏 들은 바로는 이미 공략 끝낸 코어 그룹이 중심이 되서 안정적인 공략을 주도하고 거기에 끼
는 비용으로 생각하면 편하다고 들은거같은데 이건 어느정도는 납득할만한 부분으로 느껴지는것 같고요. 뭔가 또 장단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갠룻 중복템 나오면 손에 남는게 아무것도 없음 레이드 파밍을 다하면 갈이유가 전혀없음 골팟 템을 못사도 손에 골드가 남음 레이드 파밍을 다해도 골드를 벌러 레이드를 갈 이유가 생김 이차이입니다
골팟의 장점 1. 템 다먹은 사람도 골드벌러 레이드에 오기때문에 레이드팟 활성화 2. 시드 조지고 입찰싸움 밀려도 결국 골드라도 주워오기 때문에 기분이 덜나쁨. 골드 열심히 줍줍해서 다음주에 뭔가 하나쯤 살수있다는 희망이 생김 단점 1. 언급하신대로 닌자 위험 2. 사람 심리라는게 '이번주 골드받고 다음주 템사야지'가 아니라 '이번주 현질해서 템사고 담주부터 골드 분배받아야지'인게 당연하므로 현질이랑 인플레이션 문제가 발생함
갠룻 중복템 나오면 손에 남는게 아무것도 없음 레이드 파밍을 다하면 갈이유가 전혀없음 골팟 템을 못사도 손에 골드가 남음 레이드 파밍을 다해도 골드를 벌러 레이드를 갈 이유가 생김 이차이입니다
아 골드벌이가 되는 부분이 또 있군요 감사합니다
골팟의 장점 1. 템 다먹은 사람도 골드벌러 레이드에 오기때문에 레이드팟 활성화 2. 시드 조지고 입찰싸움 밀려도 결국 골드라도 주워오기 때문에 기분이 덜나쁨. 골드 열심히 줍줍해서 다음주에 뭔가 하나쯤 살수있다는 희망이 생김 단점 1. 언급하신대로 닌자 위험 2. 사람 심리라는게 '이번주 골드받고 다음주 템사야지'가 아니라 '이번주 현질해서 템사고 담주부터 골드 분배받아야지'인게 당연하므로 현질이랑 인플레이션 문제가 발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