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와우를 싱글 RPG처럼 즐기는데
여태 판다리아 필보 탈것들을 하나도 못먹음
(드롭률 상향까지 시켜줬다는데 1도 체감안됨 ㅋㅋ)
드롭률이야 그러려니 하지만
날아가는 도중에 등장 메세지가 출력되고
도착했을땐 당연히 시체만 남아있는 상황이 빈번하게 벌어지는데
저때만큼 300퍼 날탈이 느리게 느껴질때가 없음.
근데 용조련술이 있다면
필보 순회공연할때 20초 정도면 다음캠프 도착임
판다리아는 옛날 필드라 용의섬에 비하면 사실상 거의 평지인데다
크기 자체도 아담해서 끝에서 끝까지 순식간일듯 (섬 전체 크기가 용의섬 2개 지역 정도 아닐까 함)
물론 나락크는 어쩔수없이 지상탈것 타야겠지만...
(솔직히 천둥의섬, 영섬, 괴수의 섬 같은곳도 이제 날탈 풀어줘도 되지않나 싶음)
근데 어차피 900퍼인만큼 앞에 사람이 빨리 가서 그만큼 빨리 죽이는걸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