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전시기 북한은 조총련을 통해 첩보활동은 물론 일본에서 사람들을 회유해서 자기편으로 만들었고 그 중 대부분은 재일교포였음
그리고 재일교포 상당수는 조선학교를 나왔고
조선학교는 조총련의 산하기관인데다가 일본인 납치에도 협력할 정도로 북한을 돕는데 적극적이었음
조총련 자체가 일본에서 북한이 시킨 임무를 수행하는 기관이었기에
재일교포 70%가 조총련이던 시절에(물론 상당수는 가족이 이름 올리라고해서 올린 거라 실제 수는 20만 정도로 추정)
학생들도 대부분 조선학교에 진학하던 시절에
재일교포들을 의심하는 건 어쩔 수 없었음
북돼지 3대들은 등처먹기 달인이었지
조청련 시작당시 북한이 한국보다 더 잘살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