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너무 피곤한데..? 가위에 눌릴 것 같다
고 예측이 가능하고
푸는 방법도 알고있찌
그렇게 오늘 한바탕 신나는 낮잠을 자다
가위에 눌렸따
보통은 소리가 들리는데
소리 들리기 전에 풀었다가
다시 걸리게 두었다 노는데
일어나서
한번도 본 적 없는 귀신(?)이라는 존재가
꼭 보였으면 싶어서
눈을 뜨고 책상을 봤음
그런데!!!
강시처럼? 스쿼트 자세처럼 어슴푸레 모양새가 보여서
얼른 일어나 다가감 ㅎ
그런데 그게 책상 앞 의자에 옷을 걸어둔 것을 착각한 것이어따ㅜ
아, 이건 현실이 아니구나 싶어서 깼고
약간 야한(...?)상태? 상상? 모습?이
돌아가다가
다시 현실로 돌아왔다
나는 내 손으로 불도 켜고
시간도 확인해서 진짜인줄로만 알았어...!!
뭔 일기를 유게에 쓰고 자빠짐 힛
그냥
좀 야했다고 킼킼
말도 안돼.... 내가 이런 꿈(?)을 꾸다니
조현병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