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면서 그냥 틀어놓고 게임하는데
적당히 재미있긴 하지만 이거 스토리가 은근 개답답한데.
용사라고 불러낸 놈이 어찌되었건 재앙에 맞서 싸워주는데
국가단위로 악마라면서 때려잡으려고 하는 전개가 좀 많이 작위적인 느낌임.
다른 용사라는 새끼들도 존나게 눈치가 없는건지 원래 ㅄ 새끼들인지
이게 뭔가 이상하다는 걸 뻔히 알만한 정황들이 계속 나오는데도 아무튼 주인공 나쁜 놈 거리고 있고...
등장 인물들 중 뭔가 제대로 말하는 놈들이 아무도 없어. 심지어 주인공마저도...
물론 그래야 스토리가 진행되는 거 겠지만 설마 이거 애니 끝날때까지 이러나 좀 불안하네.
방패용사 스토리 특 : "걸레가 걸레 이름 받고 난 뒤" 급 노잼화
ㅇㅇ 계속 고구마
방패용사 스토리 특 : "걸레가 걸레 이름 받고 난 뒤" 급 노잼화
근데 정작, 그 억까 고구마 발암 상황에서도 어케든 살아보겠다고 아둥바둥할때가 제일 재밌고 그 악녀뇬 정의구현 당하고 방패가 제대로 취급받기 시작해지면 급속도로 재미없어짐 ㅋㅋㅋ
차라리 그 똥캐취급 받을때가 긴장감 있고 낫다
원래 그 작품이 답답하다가 사이다 줬다가 답답하다가 사이다 줬다가 반복함 난 그래서 소설 보다가 하차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