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2인 이상 필요하고, 권장은 4인 풀팟인 협력을 강제하는 컨텐츠인데
문제는 일종의 퍼즐처럼 던전마다 정해진 기믹을 모르면 클리어가 불가능한 방식임.
기믹 자체가 관찰력이 조금만 있으면 공략 몰라도 한두번 박아보면 해결이 되는 수준이고
그게 힘들면 공략이라도 보고 오면 되는데 이거 둘 다 안되는 사람들이 진짜 너무 많음.
고행 4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꼴박하는 사람들 들어오면 클리어가 안되는데
조금 생각이란게 있으면 꼴박하면서 뭐가 문제인지 알고 개선하려는 움직임이라도 보이던가
그것도 아니면서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고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그냥 바로 버리는게 맞더라.
이건 진짜 아는 사람들하고만 가던가 해야지
파티원들 전원에게 일정 이상의 이해도를 요구하는 협력 강제 컨텐츠는 그 자체로 실패라고 봄.
나오기 전에 나올 문제라고 예상한 거 다 나옴 ㅋㅋㅋ
내가 좀 전에 진짜 공략도 모르고 플레이하면서 같은 실수 무한 반복하는 애들한테 걸려서 20분 넘게 꼴박하다가 왜 빨리 ㅈㅈ 안쳤나 개후회하는 중임.
파티 레이드 게임들 싫어서 디아왔더니 ㅅㅂ...
첫 던전 하는데 바닥 중간에 깔면 안돼요? 이럴때 나왔어야 했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