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저거 예전에 최저시급보다 많이 안줘서 상위가 돈 많이 버는 구조도 있었을껄 월급 180정도 였을때 50-100받고 일하더만 인턴 일 배운다는 조건으로 그러니 10명 20명쓰고 돈벌이가 엄청 되는.. 아마 최근에 그걸로 소송 미투 등(월급)으로 지금은 최저시급은 맙춰 주는걸로 알고 있는대
중학생 고등학생때만 해도 '너 나 우리 모두 평범한 사람이고, 평범한 직장에서 평범한 일을 하게 된다'
'평범한 수입을 버는 것조차 굉장히 힘들고 노력이 필요한 일이다' 라는 사실을 잘 이해 못하지
나 어릴때도 진짜 좀만 열심히 하면 언젠가 업계 탑 될수 있을 줄 알았음
나보다 실력 좋고 더 노력도 많이 하는 사람이 세상에 수십 수백만명은 있다는 사실을 깨닫기 전까지는
월 3000이면 의사를 왜함 미용사나 하지 ㅋㅋㅋ
영상 요약 - 한달에 얼마 벌 것 같아요? - 천만원? 2천만원! 혹시 3천만원? ㅎㅎ - 네.. 현실은 2백만원대였습니다. - ......
이건 21년 포스팅에 나온거지만 미용사는 자리 잡기 전에는 거의 열정페이 급이라 생각해야 해.
SNS
미용사 초봉은 300이 아니라 100대에서 생각하는게 좋음.
어... 금전감각이 필요해보이는데...
왜 500이상을 생각할수있는거지?
초봉이라면 300이면 괜춘찬듯
rollrooll
미용사 초봉은 300이 아니라 100대에서 생각하는게 좋음.
헐
rollrooll
이건 21년 포스팅에 나온거지만 미용사는 자리 잡기 전에는 거의 열정페이 급이라 생각해야 해.
월 3000???
월 3000이면 의사를 왜함 미용사나 하지 ㅋㅋㅋ
의사는 월 2억번다 생각할테니까 ㅋㅋㅋㅋㅋ
어... 금전감각이 필요해보이는데...
영상 요약 - 한달에 얼마 벌 것 같아요? - 천만원? 2천만원! 혹시 3천만원? ㅎㅎ - 네.. 현실은 2백만원대였습니다. - ......
제들은 헤어샵 운용하는 수준 생각하는거 아닐까 아니면 뭐 청담이나 연예인들 전문으로 하는애들 생각하거나
왜 500이상을 생각할수있는거지?
건당 3만원 잡고 일주일 평균 25명 하면 4주에 300
연예인 다니는 유명 미용실들만 생각한건가
어린친구들 같은데 그럴수 있지
대체 뭘 보고 저 과에 온거야 쟤들은
그리고루리는바보입니다
SNS
어머니가 젋은 때 미용 배우고 지금 다니시는 곳이 기능장이시라던데.... 지방이라 그런가 예약없이 걍 가서 자를수 있는거 보면 돈 그렇게 잘버나? 싶긴 하던데...
ㅋㅋㅋ 저거 예전에 최저시급보다 많이 안줘서 상위가 돈 많이 버는 구조도 있었을껄 월급 180정도 였을때 50-100받고 일하더만 인턴 일 배운다는 조건으로 그러니 10명 20명쓰고 돈벌이가 엄청 되는.. 아마 최근에 그걸로 소송 미투 등(월급)으로 지금은 최저시급은 맙춰 주는걸로 알고 있는대
헤어 디자이너나 바텐더 같은 건 막 국비 지원 같은 걸로 많이 배우는 거 같던데
무슨 청담동에서 미용실해도 미용사가 천만원은 ㅋㅋㅋㅋ 본인이 가게 세우고 이러면 모를까 진짜 현실감각...
집근처에 예약없이 갔다가 빠꾸먹고 담날 오전으로 예약하고 갔을때, 없던 예약 생기게 했다고 대놓고 눈앞에서 킹받네 어쩌네 하더니(진짜 인터넷 은어 그대로), 머리 손질하는 내내 개정색 빨고 인생 훈수질 겁나 늘어놓던 미용사가 문득 생각나네.
그래도 미용일 진짜 좋은거 같음.내 지인 20대부터 미용일해서 지금은 자기가게 갖고 하는데 기술이 있으니 일이 끊기지않더러
유명 연예인 다니는 부띠끄 정도 아니면 아무래도 중위소득 내외로 벌겠지....
말이 예뻐서 헤어 디자이너지 미용사인데...
진짜 신기하긴 하더라
전에 헤어디자이너 분한테 물어보니 월급이 아니라 인센티브라고 하더라구 일한만큼 가져가는 시스템이라던디 손님 못 따면 가져가는게 없다는거겠지..
500정도면 어릴 때 자주 생각하는 선이긴 한데 천만원이 기본인건 놀랍네
평균만 하면 좋겠다면서 천 부르는건 무슨 평균임? ㅋㅋ
강남 샾 단가 생각하면 충분히 가능하긴한데 그건 원장이나 해당하는거지
피디놈이 노린걸수도 있고 사회생활 해본적 없는 학생이란걸 고려하자.. 나도 어릴땐 억대연봉 받을줄 알았어..
거의 중고등학교 때 모두가 인서울 대학 간다는 소리랑 같은 개소리랑 동급으로 들렸음 ㅋㅋㅋㅋ
머리 깎아봤으면 알지않나? 회전율 개똥인거
애당초 미용사들도 월급이 아니라 가게에 들어가서 공간빌리고 이름내걸어서 자영업을 하는거나 마찬가진데 겉이 멀끔하다보니까 미용사들 돈 많이 번다고 착각하는사람들이 많음
중학생 고등학생때만 해도 '너 나 우리 모두 평범한 사람이고, 평범한 직장에서 평범한 일을 하게 된다' '평범한 수입을 버는 것조차 굉장히 힘들고 노력이 필요한 일이다' 라는 사실을 잘 이해 못하지 나 어릴때도 진짜 좀만 열심히 하면 언젠가 업계 탑 될수 있을 줄 알았음 나보다 실력 좋고 더 노력도 많이 하는 사람이 세상에 수십 수백만명은 있다는 사실을 깨닫기 전까지는
그 부분탈모는 헤어스타일링으로 살릴수 있다고 보여준 분도 3000은 어려워보이는데....
일반적인 동네 미용실 같은게 아니라 연예인들이 자주 오는 유명 헤어샵을 생각했겠지
저정도면 미용학원에서 애들한테 뭔 환상을 심어주는건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