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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베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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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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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방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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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멈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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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파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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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가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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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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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dy 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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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멈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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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캐망가제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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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치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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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rre Augu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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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타센세N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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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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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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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리리컬보육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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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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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찌의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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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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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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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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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번호-6974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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十八子爲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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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만싸는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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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요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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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zw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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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오이리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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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엔틴에겐 극찬임. 저 사람은 항상 세상에 엿을 날리고 싶어하는 사람이라
극찬 같은데?
하하... 상업영화인데 여기저기 엿을 날리는거면..
전에도 댓글 남겼지만 객관적으로 마냥 못 만든 영화는 아님 다만 전작을 본 관객들 상당수의 기대치를 철저히 때려부수는 것에 초점 두었을 뿐 한마디로 대중성을 버리고 감독 본인이 하고픈 것 만든 것에 가까움
정말로 좋아하는게 맞아
상업 영화라고 하지 말란 법도 없지. 감독이 감당해야하는건 별개고. 앞으로 워너뿐 아니라 헐리우드 스튜디오들이랑의 관계가 어찌될지 재밌을듯.
극찬 같은데?
하하... 상업영화인데 여기저기 엿을 날리는거면..
ㄱㅂ유령
상업 영화라고 하지 말란 법도 없지. 감독이 감당해야하는건 별개고. 앞으로 워너뿐 아니라 헐리우드 스튜디오들이랑의 관계가 어찌될지 재밌을듯.
말그대로 뭐든 하지말란 법은 없지 식당에서 배짱장사한다고 법위반이 아닌거지만 남의돈 끌어모아 그렇게 하면 책임은 져야지
하지만 워너는 필립스에게 니가 하고 싶은거 해 하면서 거의 공백수표를 줬으니 워너의 책임이지 뭐. 쉽지 않은 문제임. 보통은 반대로 스튜디오의 ㅈ 같은 개입이 영화에 문제가 되는 경우가 더 흔하니.
스튜디오가 개입해서 망한거만 알려져서 그렇지 개입안해서 망하는경우도 많음
쿠엔틴에겐 극찬임. 저 사람은 항상 세상에 엿을 날리고 싶어하는 사람이라
이 세상에 억하심정이 많나보구나
애초에 타란티노가 영화 감독 된거도 당시 영화들이 쓰레기 같아서 자기가 만들어도 저거보단 잘 만들겠다는 반골 기질 덕임ㅋㅋㅋ
그래. 중요한건 "메시" 지지 이긴 하지...
타란티노 감독은 반골기질로는 극한이라서 칭찬 맞음 ㅋㅋㅋ
저항 그 자체야! 이런 느낌인가
전에도 댓글 남겼지만 객관적으로 마냥 못 만든 영화는 아님 다만 전작을 본 관객들 상당수의 기대치를 철저히 때려부수는 것에 초점 두었을 뿐 한마디로 대중성을 버리고 감독 본인이 하고픈 것 만든 것에 가까움
기대v현실의 괴리가 여태 보지 못했던 급으로 컸던게 크긴함. 조커1을 안본사람이 스포는 없이 그냥 2에선 완전 다른 노선 탄다는걸 알고 1,2편을 보면 어떨까 궁금해짐.
아하 라오어2 같은 영화구나
그러면 평가가 매우 달라지긴 했을 듯
감정적으론 찝찝하지만 틀린 말은 아니구먼
"내가 소식젓에 엿을 좀 날려봐서 아는데"
정말로 좋아하는게 맞아
대충 이동진 평론가가 조커가 망한것도 의도라는건 너무 오바라거 하는 짤
엿을 날린거랑 의도적으로 망한거랑은 좀 다르지
성냥팔이소녀의 재림이 투자받은 돈 다 해쳐먹고 망하는 바람에 영화투자 뚝 끊기고 충무로의 재앙이라고 불렸는데 쟤도 헐리우드의 재앙급은 되지않나
제작비는 회수했고 홍보비등의 1억 안팎의 적자가 남는 셈인데 그전에 워너 사장부터 짜르는게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