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스토리는 왕도 판타지에
전투 시스템은 페르소나와 여신전생의 중간 단계에 해당하는 느낌으로 만들어 놨는데,
(대신에 악마 없음. 대충 연출은 특촬물이나 디지털 데빌 사가 아바탈 튜너 비슷함),
문제는 이렇게 만들면서 전투 도중 페르소나/악마 교체에 준하는 시스템을 빼버림.
전투 다시하기가 있긴 하지만, 이미 아키타이프(이걸로 변신해서 마법이나 기술 씀. 약점도 있음) 배치 잘못한 상태로는 무의미함.
즉, 여신전생보다 더 독하게 모르면 죽어야지 요소가 들어가 있음.
완전판에선 아키타이프 교체 시스템 좀 넣어줬음 좋겠다.
대신 동료들도 다 아키타입 바꿀 수 있자너~
여신전생이나 페르소나가 아닌 메타포니까 당연하지
해보면 알겠지만 겁나 불편함
세계수같은 직업과 대열에 여신전생의 전투이니까
의외로 모르면 죽어야지를 최대한 절제했음 각 마을 정보상이 어지간한 공략법 다 퍼주는 수준이라
정보상이 중간보스 정보는 안 주니까 상대가 사령술사라고 들어서 성직자(힐러) 아키타이프 끼고 갔는데, 둘 다 빛속성이 약점이 아니었음
와일드나 동료도 교체냐 선택하라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