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자를 너에게 맡기마. 내게는 아주 소중한 모자야. 잘 간직해라. 언젠가··· 꼭 돌려주러 와라. 훌륭한 해적이 돼서. 약속이다, 루피!
"너, 내 동료가 되라!"
"등짝의 상처는 검사의 수치다"
"상디, 감기 조심해라"
"제프 주방장님!!!!!!!! 그동안 빌어먹게 신세 많이 졌습니다!!!!!!!"
내 '운'과··· ···이 녀석의 '저주'···. 어느 쪽이 더 센 지 시험해 보자고···.
사람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나···?
심장이 총알에 뚫렸을 때···? ···아니.
불치의 병에 걸렸을 때? ···아니.
맹독 버섯 스프를 마셨을 때···? 아니야!!!
···사람들에게서 잊혀졌을 때다···!!!
(안심해라, 쵸파. 난··· 네 버섯으론 죽지 않아.)
정말!!!! 좋은 인생이었다!!!!
용골이 휘었어
고잉메리호는 다시는 바다를 달릴 수 없어
···멈춰라 퍼핑 톰. 넌··· 낳아준 부모를 어디로 데려갈 참이냐!!! 멈춰라, 바다열차아!!!
"에이스!!!!!!!!!!! 구하러 왔어!!!!!!!!!!!!!!"
"여행을 간다면 어디로 가고싶나?"
진짜 이거도 이제 고전이구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