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 관광상품에 끼어들기 성공한 일본 마을
숟가락을 얹다가 국자로 퍼담고 아예 냄비째로 가져가네
저긴 다른건 별로 안부러운데 계곡환경은 부러움.
(대충 네가 궁금한지 안 궁금한지는 내가 안 궁금하다는 댓글)
세상에 이젠 누마즈 밖까지 침공하잖아
근데 중간중간 빵떡같은 인형은 뭐여?
물이 깨끗한 곳이라고 해도 이 정도의 수둔을..?!
숟가락을 얹다가 국자로 퍼담고 아예 냄비째로 가져가네
???: 거 다 먹고살자 하는 짓인데 같이 좀 삽시다 ㅋㅋㅋ
퍼가요~♡
근데 중간중간 빵떡같은 인형은 뭐여?
네소베리 검색
척 노리스
(대충 네가 궁금한지 안 궁금한지는 내가 안 궁금하다는 댓글)
LegenDUST
저긴 다른건 별로 안부러운데 계곡환경은 부러움.
와 뒤에 배경이랑 미쳤네
하루종일 물장구 치면서 놀고싶다 ㅋㅋ
세상에 이젠 누마즈 밖까지 침공하잖아
물 들어오니 모터 돌렸네
물이 깨끗한 곳이라고 해도 이 정도의 수둔을..?!
이게 상생이고 지역 활성화지
럽라 예전에나 한참들었는데 지금도 인기있음?
누마즈 시는 러브라이브가 점령했대
아무래도 예전만하지는 않음. 지금도 애니 방영중
뮤즈 아쿠아 이후로 넓게로는 쪼그라들었는데 깊게 파는 충성도 높은 팬덤 형성에 성공해서 성지순례 가는거처럼 활동력 있고 직접적인 구매력 가진 팬이 많아져서 잘돌아가는중.
그예전에있던팬덤이 그대로이어내려오는거겠져 요즘세대한텐 틀딱애니일듯
일본은 아직도 잘 돌아감 한국은 좀 줄긴 했음
근데 진짜 일러 이쁘긴하네 앵간해선 일러 한장으로 여기저기 박으면 성의없어 보일텐데 저거는 괜찮아보임
럽라의 일본 정복 계획... ㄷㄷㄷ
이게 바로 문화침략이구만
뭔가 럽라는 이런쪽으로 이야기가 많더라
아쿠아는 뭔가..서브컬쳐의 영역을 벗어난 무언가같음..앞으로 얼마나 더 갈진 모르겠지만 아쿠아도 시들해질때 되면 누마즈 타격 크겠네
작은 시골이면 관광과도 따로 없이 그냥 겸업으로 이것저것 처리했을텐데...일 겁나 잘하네
물 좋은 동네면 겁나게 유명한 양조장 있을거 같은데....
진짜 바로 옆동네네
지방소멸의 모범답안 오타쿠 세이브 컨츄리로드
주차요금 영수증에 일러스트 넣은건 진짜 대단하다.... 저거 때문에라도 차 갖고 가겠는데.
아무 것도 없는 시골 마을에서 진심으로 지역을 살리고 싶은 의지가 느껴지네.
그래..줄을 서도 지방에 새로 오픈한 빠칭코 가게 원정가서 줄서는거 보다 이게 훨씬 건강하다. 지역경제에도 도움되고.
돈벌수 있다면 오타쿠든 뭐든 상관없지.
와 아이디어 너무 좋네 대단하다 ㄷㄷ
누마즈에 3년째 살고있는데 러브라이브의 긍정적 효과들이 엄청 보이는중 정기적으로 신규 일러스트로 여러 가게들이 콜라보나 전시등을 하고있고 사람이 조금이라도 모이는 곳이면 아쿠아의 흔적이 가게의 포스터든 태피스트리든 반드시 보이는 곳이다보니 러브라이브만이 아니라 애니메이션이나 v튜버 같은 2차원 문화에 나이가 많은 주민들도 자연스럽게 생활의 일부로 받아들여서 애니메이션 좋아하는걸 당당히 드러내고 다녀도 되는곳이 되어있네요
근데 고치현의 강이면 시만토 얘기하는거 아녀? 아만토는 찾아봐도 안나오던데... 시코쿠 여행 때 가보고 싶었는데 가는 순간 여행 계획이 찌그러지다 못해 오지탐험이 되길래 못가봤는디
드라마 촬영지 같은거네
서브컬쳐로 지역관광을 활성화시킬수 있다는게 참 부러운점이야 일본만 가능한거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