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통 청소 전문업체는 규모가 그리 안 커서 저런 대규모를 청소하는게 불가능하다.
2. 락카 자체의 청소 힘듬은 이미 설명이 끝났으니 패스
3. 손해배상이 걸려있는건이라 패소하는 측이 배째라 해버리는 순간 돈은 돈대로 못받고 스트레스는 오지게 받는 상황이 걸릴 수 있다.
1번 진짜 ㄹㅇ임. 청소업이 애초에 소수정예로 가는거지 뭐 중대급 인원 쓰는곳이 없다고 얘기할랬는데 진짜 이게 가장 큼. 내 거래처에도 청소업체 3형제가 하는곳 있는데 상시인력은 대여섯 정도가 규모가 커지면 인맥으로 더 충원 하는식이라서 15명 넘는걸 본적이 없음. 근데 대학은 기한까지 빡빡할테고 검증안된 외부인력까지 끌어모아 하기에도 빡센데 젤 중요한 수금이 최악인게 영.
수성도 그냥은 절대 못지우고 온갖 기술에 약품써도 지우기 개빡셈. 사람들이 그냥 물감인지 아나보네. 차라리 금속에 유성이면 리무버로 지우는건 가능한데 그것도 완벽하지 않고 국소부위만 쓰는거라. 뭐가 되었든 시중에 나온 기성품으론 한계가 있고 업자만의 기술로 지워야하니 돈이 존내 깨질듯. 보통은 새로 깔던지 짓던가 위에 다른색 페인트로 덮는게...
어짜피 용역 계약을 한 당사자하고 해결해야 하는 문제 아닌가? 학교든 총학이든 누군가는 계약서에 싸인을 해야 작업을 들어갈거 아냐. 법적 다툼으로 인한 손해배상은 어짜피 소송 당사자들끼리 구상권을 청구하든 뭘하든 직접 해결해야 할 문제고. 설마 계약서에 싸인한 사람이 "본인은 승소했으니 패소한쪽에서 직접 받아라"라고 하진 않을거 아닌가.
노다지가 아니고 노가다지
돈받을때까지 시간 엄청 지연되는데 그마저도 명확하지 않으니 애초에 맡을 생각도 안하는게 맞네 ㅋㅋㅋㅋ
업종이 인부들 임금은 바로 들어가야 하는데 저런건 재판들어가면 돈 언제나올지도 몰라서
노다지가 아니라 노 터치 였구요
작업이 어려운가? O 돈을 제대로 받을 수 있는가? X
규모는 큰데 대금도 언제줄지 모르는 거면 진짜 매물이 별로네 ㅋㅋㅋ
돈만 제때 제대로 받을 수 있으면 노다지인데, 그게 확정이 안되니까
노다지가 아니고 노가다지
노다지가 노가다지 오 라임
돈받을때까지 시간 엄청 지연되는데 그마저도 명확하지 않으니 애초에 맡을 생각도 안하는게 맞네 ㅋㅋㅋㅋ
업종이 인부들 임금은 바로 들어가야 하는데 저런건 재판들어가면 돈 언제나올지도 몰라서
돈만 제때 제대로 받을 수 있으면 노다지인데, 그게 확정이 안되니까
제때 받는다 쳐도 저 작업할거 생각하면 막막할거 같다
노다지도 아님. 청소 후 as기간도 있는데 락카는 지워도 다시 올리온다고 하니까 몇번의 재작업이 필요한데 그긴 추가금 못받으니까.
as가 거의 필순데 그건 비용청구을 못할테니 노다지도 아님
꼭 그렇지도 않은게 아무리 돈을 준데도 어느 수준을 넘어가면 웃돈 준데도 안하고싶은 일도 있는거임. 그리고 저건 웃돈 준데도 안할 수준이라고 생각하고
노다지가 아니라 노 터치 였구요
노다지의 원형이 영어 노 터치였음을 생각하면 진짜 재미있는…
락카가 아니라 래커가 정식명칭인가보구나
라카라고할껄? 언론에 나갈때 업계속어류는 표준어로 바꿔버려서....
보통 락카라고 했는데 요즘은 래커라는 표기도 많이 쓰더라고
와☆오!
하지만 현장에서 아무도 래커라 하는 사람 없음
ㅇㅇ 쇼핑몰도 다 락카라고 팔지
하긴... 일은 일대로 하고 소송 때문에 돈도 못 받으면...
아그러네 저 손해배상을 제때 받아야 대금도 입금될테니 업체입장에서도 불확실한 매물이구나
벌레들 똥싼거 어마무시하네
딲는 거 보다 뜯는 게 더 나을 수 있는
뜯는건 뭐 다를까 그쪽도 돈나올각 안보이면 못들어감
뭐든간 치워야 하니까 가성비랑 시간 보고서 정하겠지
문제는 처리방식보다 처리대금이 손배소송에 얽혀서 언제 받을지 모르는 점이라서ㅋㅋ
규모는 큰데 대금도 언제줄지 모르는 거면 진짜 매물이 별로네 ㅋㅋㅋ
작업이 어려운가? O 돈을 제대로 받을 수 있는가? X
??: 여성 직원들만 보내주세요
돈제대로받을지 모름 나중에as해줄 생각하니 다른일감 받아오는게 3만배나음
말이 좋아 청소지 사실상 뜯어내고 새로 붙이는 게 낫다며?
ㅋㅋㅋㅋ 진짜의 25 학번들은 자랑스럽게 보면서 거닐겟네
공은 많이 드는데 돈을 받을 수 있을지도 알 수 없고 저기는 몇년동안 커닝시티로 남을 거 같다
의뢰주체가 동덕대면 상관없지 않나? 사학재단이라 돈도 졸라 많을건데
그 재단이 재원마련때문에 남녀공학 언급했다가 이꼴 난거 보면 그렇게 긍정적이진 않을지도..
원리원칙대로면 그런데 아무래도 사람 일이란게 저런거에서 뭔가 다른게 걸리게 되면 돈에 관해서 지지부진해지는게 흔하긴 하니까
그거야 장기적으로 보면 맞을거같긴 한데.. 나무위키 별로 신뢰는 안하는데 24년 동덕대 적립금이 2000억이네
재단이 미쳤다고 지들돈 쓰겠음 ㅋㅋ 애들 돈으로 해야지
돈 받아내고 원복할거라고 버팅기는게 더 미친거지 ㅋㅋ 신입생도 안들어올건데 1년 장사 다 말아먹을 일 있음?
돈주면하는데 저 꼴통들이 돈을 내는게 장담하긴 어렵지
근데 진짜 손배소 걸리면 6개월, 1년 그 이상까지 걸리니까 일은 일대로 하고 공사대금은 대금대로 밀리고 ㄹㅇ 지옥이네
헉 그러네 일하고 돈 못받을 가능성이 있네 ㄷㄷ
전에 전문가 글 보니까 락카칠 한거 계속 올라오는 6개월은 a/s 해줘야 하고 학교라는 특성때문에 안전문제로 신경 많이써야 해서 어렵다더라 ㅋㅋㅋㅋㅋㅋㅋ
비슷한 문제로... 집 매매 직후에 누수가 발생했는데 전주인이랑 현주인이랑 대금지불 때문에 업체들이 안맡으려고도 함 ㅋㅋㅋ 당연히 전주인이 주는게 맞는데 이새끼들이 버텨...
근데 락카의 표준어가 래커야? 최근에 바뀐건지 락카가 원래 표준어가 아녔던건가? 오늘 뉴스보다가 앵커가 래커라길래 좀 이질감이 느껴지던데..
원래 표기상 래커가 표준어임. 렉카도 레커가 표준어인 것처럼
작업도 힘들고 돈도 제대로 나올지 모르는데 누가해
책임감, 어른 이런거에서 백억광년 떨어진 년들이 순순히 돈을 내놓지 않을테니 돈 못받고 일하는 각이 보였나봄
돈을 누가줄지 언제줄지가 제일 문제가 되겠지...하려는 업체들도 선불아니면 안한다고 뻣대겠지??
대부분의 공사판이나 저런 공공시설 청소판들 기업들은 최소 30% 선금 이후 순차적으로 대금 납부식이긴 함.
물리수있어서 사리는구나ㄷㄷ
돈안주면 인부들이 실시간으로 탈주하고 개판나긴하겠네
힘들기만 힘들고 돈도 못 받을 가능성이 있는 지옥난이도 퀘스트였구만
선입금 해줘야 움직이겠군
일단 학교가 일을 주고 대금을 줘야지 배상청구는 학생에게 하지만 배째라 파산하고 못받을 가능성이 크지
학교가 일단 청소비를 내고 학생에게 청구해서 받는게 맞는거 같긴 한데
선금+잔금 계약일텐데 잔금이 문제지 ㅋㅋㅋ
원상복구에 대한 기준도 엄격할거라서 청소 통해서 지우느니 그냥 새로 시공하는게 뒷말 안나오고 제일 깔끔하지 않겠나...하는 의견이 많더라..
저 상태로 생각 이상으로 꽤 오랜기간 방치 될 가능성이 높아보임
그것도 근데 제3자의 입장에서는 괜찮아보이네. ㅁㅊㄴ들의 만행에 대한 상징적인 의미로 길이길이 남으면 사회정화에 있어 약간의 이점이 될지도?
저거 그냥 싹 갈고 새로 깔아야될듯..지울수 있는게 아녀
아 결제는 중요하지
1. 보통 청소 전문업체는 규모가 그리 안 커서 저런 대규모를 청소하는게 불가능하다. 2. 락카 자체의 청소 힘듬은 이미 설명이 끝났으니 패스 3. 손해배상이 걸려있는건이라 패소하는 측이 배째라 해버리는 순간 돈은 돈대로 못받고 스트레스는 오지게 받는 상황이 걸릴 수 있다.
1번 진짜 ㄹㅇ임. 청소업이 애초에 소수정예로 가는거지 뭐 중대급 인원 쓰는곳이 없다고 얘기할랬는데 진짜 이게 가장 큼. 내 거래처에도 청소업체 3형제가 하는곳 있는데 상시인력은 대여섯 정도가 규모가 커지면 인맥으로 더 충원 하는식이라서 15명 넘는걸 본적이 없음. 근데 대학은 기한까지 빡빡할테고 검증안된 외부인력까지 끌어모아 하기에도 빡센데 젤 중요한 수금이 최악인게 영.
갑자기 궁금해지네 칠하기 쉬우면서 잘 지워지는 그런 페인트? 같은 것도 있나? 동덕애들 때문에 다음부터는 친환경적인 페인트 테러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 ㅋㅋㅋ
보통 시위꾼들은 유리등에는 락카발라도 석재들에는 수성페인트 스더라
지우기 쉬운 수성 도료들이 있지만 그것도 돌에는 안좋음 스며든건 아무리 그래도 지우기 힘들어서
수성을 쓴다고 하더라.
옥수수 페인트? 서양서 그림(당연히 유리로 덮혀있음)에 테러하는 애들이 사용하는 그런거 있음
그나마 내외벽 마감용으로 쓰는것중엔 수성페인트
수성도 그냥은 절대 못지우고 온갖 기술에 약품써도 지우기 개빡셈. 사람들이 그냥 물감인지 아나보네. 차라리 금속에 유성이면 리무버로 지우는건 가능한데 그것도 완벽하지 않고 국소부위만 쓰는거라. 뭐가 되었든 시중에 나온 기성품으론 한계가 있고 업자만의 기술로 지워야하니 돈이 존내 깨질듯. 보통은 새로 깔던지 짓던가 위에 다른색 페인트로 덮는게...
시위도 한 번 제대로 하려면 머리 깨지는구나 ;;
한것들한테 받아야하는데 저것들이 내겟냐고
진심으로 청소보다 아스팔트랑 벽돌 다 들어내고 다시 까는게 더 빨라보인다
그리고 지우고있는데 학생들이 여혐이라고 ㅈㄹ하고 시비털 가능성 高
일하고 있는데 시애미질 겁나게 할 거 같아서 맡기 꺼리겠다
저거 돈없어서 맡을 업체도 못 구하고 대학도 돈 없고, 대학이 돈 대납한대도 구상권 청구할 테러범들 특정하기도 힘들고 돈없단 이유로 차일피일 락카 제거 미뤄진다고 생각하니까 진짜 대학이 한순간에 혐오시설 되네
맞아 의뢰자가 손배를 받아야 작업이 가능한거지 페미년들이 돈이 있겠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소업체도 답이 없는곳이라 말하는거구나..전문가여서 그런건 둘째치고 동덕여대 여학생 페미들은 대체 뭔 생각으로 저러는거냐.... 과격시위만이 본인들 사상을 대변해주나?
진짜 야쿠자 학교 되겠는데 ㅋㅋㅋㅋㅋ
어짜피 일당으로 일하는 사람들은 일만 안끊기면되는거라 ㅋㅋㅋ 굳이 저런 현장 갈 이유가 없음
돈 받을수 있냐 없냐가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저런 특수청소는 업체 자체가 다 소규모임. 대부분 3~5명짜리 1개팀 굴리는게 전부. 좀 규모크다 해봐야 그게 2~3팀 정도 더 굴리는 수준임
이곳이 코리안 스즈란인가요?
청소업체가 아니라 건설업 이..
저건 규모 생각하면 중견 이상 업체 하나 들어와서 주도하고 이끌어야지 개개업자 단위론 너무 커서 안될것 같은데
금액으로 물릴 가능성이 있는건 물론이요 들어가서 공사하는데 와서 염병떨고 뭐라하면 영상찍어서 조리돌림하려다가 또 역풍맞고
기존 노조나 시위조직들이 괜히 대자보 쓰거나 유리에 칠하거나 하는 게 아니었는데...
대금 지불이 가장 중요하긴 하지. 근데 딱 봐도 대금 지불자가 불량자로 떡락할 것 같은 것이 보이는데 어케 노다지겠냐구.. 맞지.
저건 청소보다 다 갈아엎어서 새로 아스팔트 까는게 싸게 먹히지않을까 싶다
인부들 들어가면 남자들어왔다고 또 개지랄 할지도 모름
학교라는 공간을 생각하면 일도 FM대로 해야하고 보는 눈도 많고 제때 일을 마칠지 부터도 문제라고 헀으니...
어떤 사장님은 그냥 저거 갈아엎고 다시 시공하는게 빠르고 더 쌀지도 모르겠다 라고 하시더라
특히 폭도들이 배상하게될 경우 돈 없다고 배째라 할 가능성이 대단히 높음
조달청 올려서 진행하는것 아닌이상 좀 그렇지
저거 처리하는 업계사람들도 극소수라고 하는데 진짜 학교 수명 다 날려먹은듯
한다고 쳐도 일단 겨울이라서 인건비도 급상승 할 듯 한거에 교내 ㅁㅊ 것을이 방해짓거리까지 해대면 뭐 헬 모드 들어가는거지...
누가봐도 돈을 뱉어야 될 쪽이 정상적이지 않아보이니까 넙죽 받아들이긴 힘들겠지
저정도면 청소보단 다시 깔죠가 싸게 먹일 지경
어짜피 용역 계약을 한 당사자하고 해결해야 하는 문제 아닌가? 학교든 총학이든 누군가는 계약서에 싸인을 해야 작업을 들어갈거 아냐. 법적 다툼으로 인한 손해배상은 어짜피 소송 당사자들끼리 구상권을 청구하든 뭘하든 직접 해결해야 할 문제고. 설마 계약서에 싸인한 사람이 "본인은 승소했으니 패소한쪽에서 직접 받아라"라고 하진 않을거 아닌가.
최악의 경우 저 학교는 피할수없으면 즐겨라 모드로 덧칠하던지 흔적 남겨놓던지를 결정해야 할지도....N년 후에는 흑역사 보존의 현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