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술을 안마시면 제정신으로 있기 힘듬, 근데 술을 마셔도 제정신으로 있기 힘듬
- 토크 콘서트 전에 너무 긴장되서 술마셨는데 필름 바로 끊김, 주변인 증언 + 증거 영상으론 당시 토크 콘서트 중에 횡설수설 하다 가슴 드러내고(작가는 여자) 날뛰었다 함
- 하늘에 비행기 지나가길래 보는데 비행기가 갑자기 자기한테 말검
- 술 마시고 필름 끊긴 채 어딘가에 쓰러져서 가족이 데리러 오는 일 잦으니까 결국 가족한테 술 마시는거 숨긴채 마심
참고로 이 짤로 유명한 만화임
시발 이 여자가 정상으로 보일 정도야
제어할 수 없다면 알코올 의존증입니다
마시고 싶다고 마시면 알중이지...
긴장을 해소하려고 술마신다 발상부터가 이미 맛이 간거임.
뭐야 나도 비행기랑 대화할래.
남자인데도 술이 진짜 싫던데 술 중독되는 사람이 내입장에선 신기함 어떻게 그걸 즐기면서 먹지..
마시고 싶다고 마시면 알중이지...
데차악귀
제어할 수 없다면 알코올 의존증입니다
사실 외국기준으론 한번이라도 필름 끊긴 적이 있으면 다 알콜중독임. 한국인 : 그럴리가? 러시아인 : 말이되나? 의사 : 맞아 임마 정신차려. 니네 정상이 아니야
하지만 여긴 한국이죠?
30대 전후라면 30대린 소리군
나도 이작가 생각했는데 ㅋㅋㅋ 이거 신인이 아니라 기성만화가가 자전적얘기하려고 새 필명으로 그림체까지 바꿔서 그렸다던 썰을 본거같음
대충 이제 30대 후반임
이 작가는 그 고생하고 퇴원하는 길에 술사가는거 보면 알중이 무섭다는걸 느낌
이야.. 퇴원하고 또술사가네 알콜성 급성췌장염, 지방간은 치료약없어서 일부러 병원에 가둬서(술못마시니) 간이 스스로 자연치유시키려고 하는건데.. 췌장염 디지게 아프다는데 그러고도 술사가네 ㄷㄷ
시발 이 여자가 정상으로 보일 정도야
턱이 왜 저래
뭐야 나도 비행기랑 대화할래.
긴장을 해소하려고 술마신다 발상부터가 이미 맛이 간거임.
남자인데도 술이 진짜 싫던데 술 중독되는 사람이 내입장에선 신기함 어떻게 그걸 즐기면서 먹지..
그런건 원래 이해할 수 없는거야 걔네도 우리가 가챠겜에 몇십씩 쳐박는거 이해 못할거임
나도 사람들이 술이 땡기는 기전을 모르겠음
알콜 섭취에 따른 쾌락과 중독성 정도가 개인마다 달라서 그런 게 아닐까?
난 내가 술 ㅈㄴ 싫어해서 왜 중독되는지암 난 맛도 없고 취하지도(기분좋은상태)않아서 안좋아하는건데 맛도 있고 취할수있으면 중독되지않을까싶더라
나도 치킨에 맥주 몇천cc마신날에 그냥 배만아프고 좋은게 없었음. 달달한 칵테일쯤 되어야 음료수구나 하고 마시지
왜 취하는 게 기분 좋은 건지를 모르겠음.
유전자차이라 이해자체가 불가능함 마치 생리의 고통을 이해하는것마냥 알콜이 들어왔을떼 기분좋게하는 호르몬이 뿜뿜 하는 dna자체가 적은경우임 반대로 생각해보면 너가 최근 진짜 기분좋은 무언가를 했을때를 생각해바바 술마시면 그기쁨이 그행동을 안해도 찾아오니깐 중독되는듯?
아... 이해함
표지랑 그림체가 너무다르잖아!
나도 매일 먹다가 지금 6일째 금주중이긴 한데 저건 심각한데??
6일은 금주라고하기도 좀ㅋㅋㅋㅋ
맨날 못참고 먹었던 나에게는 도전임.....
아즈마 히데오 실종일기-알코올병동 도 이분야로 재미있게 봤음